한탐정
2015-09-10 16:13
조회: 548
추천: 0
바람피다 걸렸다고 자살할 필요까지야..애슐리 매디슨 가입 목사, 스스로 목숨 끊어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91005234097744
기사 전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불륜 조장 사이트인 '애슐리 매디슨'에 가입한 사실이 해킹으로 들통난 미국의 한 목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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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잃는 게 두려웠던 걸까요. 아니면 사람들의 비난이 두려웠던 걸까요.
저 사람이 목사라는 사실은 그닥 중요치 않습니다. 이걸로 프로테스탄트를 깐다면 그거야말로 한탐정 잔소리 1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고..
저 사람이 반성하고 죽었을까요. 아니.. 자신의 행위가 잘못된 것이라는걸 인지는 하고 있었을까요.
불륜사이트 모회사가 발표했다는 위로성명의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우린 바람필 여건만 조장했지 바람핀건 너고 그게 해킹으로 들통난거고 니가 죽은건 우리 책임은 아니지만 여하튼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
뭐 이런 내용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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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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