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행갔다 나오는데 날씨가 청명하고.. 바람도 불면서 매우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하늘을 바라보았는데..

 

순백의 구름이 바람에 실려 육안으로도 잘 보일정도의 속도로 지나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라.. 스맛폰으로 30초정도 촬영을 했다.

 

어렸을적에 보았던 그런 추억돋는 느낌의 풍경이었다.

 

이 느낌을 좀 공유를 해보고픈 마음이 들어

 

스맛폰의 동영상 -> PC -> 유튜브 올리기

 

이걸 처음 해보았다.

 

그런데 동영상으로 보니 그닥 그 고유의 느낌이 안나네요.

 

그래도 나름 정성을 쏟아서 올렸으니 한번만 봐보세요. ㅋ

 

햐~ 날씨 참 좋다. 이런 날엔 여친이랑 어디 놀러가야 되는데.. 난... 크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