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 사러 가자" 기지 발휘해 성폭행 위기 모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9/22/20150922001547.html

 

A씨는 이날 오전 0시쯤 수원시의 한 원룸 3층에 침입, 자고 있던 B(26·여·취업준비생)씨를 성폭행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B씨의 원룸 창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범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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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여년 전만해도, 제가 사는 도시는 아주 치안이 좋은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잘 아는 직장인 여자애로부터 얼마전에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제 우리 도시도 위험하다는 겁니다.

 

원룸촌.. 여성들이 혼자 사는 집이 많은 곳에서는 성범죄와 도난..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분들은 항상 조심에 또 조심해야 합니다.

 

호신용 스프레이 같은거라도 가지고 다니면서..

 

몸조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