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진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다만 아랭이가 그 상황에서 현명하게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함으로써..

 

무언가를 얻길.

 

 

 

 

 

넌 어째 그러냐 ㅋ

바보야. 내 입장에선 이해가 안가는데.

 

일만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냐.

나보다 정치 잘 아는 놈이. 지금 먼 꼬라지야.......

 

내 마음 아프게 하지마라. 명령이다.

 

 

 

 

여수에서 너와 같이 맛난걸 먹을거다.

약속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