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내가 맘에 안들고, 싫고, 증오하고, 내가 하는 언행을 보면 분노가 용솟음치고..

 

뭐 자기 자유다 이거야. 자기 맘이다 이거야.

 

 

그런데 여기는 논게 쟎아. 가급적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상대를 제압하는게 맞지 않아?

왜 술도 안먹은 아이들이 급 흥분을 해가지고 인신공격하고 욕하고 그러는거야.

 

말을해 말을.

 

왜 초등학생처럼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못하고 분노에 이끌려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거야.

 

 

몰라. 너희들의 논게는 그런거야?

병림픽? 뭐 그런거야?

 

 

가끔보면 무슨 분노 조절 장애자들 보는거 같어.

안... 그랬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