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0-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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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식 경질문체부 인사의 이상기류는 2013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난데없이 노태강 체육국장과 진재수 체육정책과장이 동시에 경질된 것이다. 유례없는 사태였다. 문체부 A 과장의 말이다. “당시 직원들이 다 이상하다고 했다. 잘못한 게 없는데, 국장과 주무과장이 동시에 날아가는 건 이전에 없었다.” 노 체육국장과 주무과장의 표면적인 경질 사유는 체육 개혁 부진이었다. 당시 국·실장들도 최근 ‘정윤회 파동’으로 노출된 속사정을 몰랐다. >>>뜬금없이 잘림 박 대통령의 “나쁜 사람” 발언 후 문화부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긴 노 전 국장은 최근 “아직도 그 사람 있어요”라는 대통령의 의중이 드러나면서 공직을 떠나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으로 감. 2013년 4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출전한 전국승마대회에서 판정시비가 생기자 청와대는 그해 5월 문화부에 관련 진상조사를 지시했고, 이후 노 전 국장은 승마계의 고질적인 파벌싸움을 지적하며 이른바 ‘최순실파’와 ‘반최순실파’ 모두가 문제라는 보고서를 제출했었다. >>>잘린이유 : 최순실을 까서 2013년 4월에 보고서 올리고 2013년 9월에 경질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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