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 부터 침해 받는 느낌인가 ?

수술실은 생명을 다루는 신성한곳인데 

여기에 CCTV를 설치하다니 

신성모독이야~~ 빼에엑~~  뭐 이런건가

아니면 그동안 자행 되어온 수술실의 비밀이 탄로 날까봐 ?

난 개인적으론 얼굴이 찢어져서 

이 지역에선 꽤 유명한 성형외과에 가서 부분 마취하고 수술하는데 

갑자기 의사가 간호원에게 욕설과 함께 너 어제 뭐했길래 이지랄이야

수술받다 말고 너무 황당했음 

수술실 CCTV 개인적으론 찬성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