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법은 한쪽 당의 문제가 아니에요 몰아가지 마세욧~~!!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12111419001

지난 해 5월 20일 국회회의록을 11일 살펴본 결과 당시 ‘N번방 방지법’은 재석 의원 178인 중 찬성 170인, 반대 2인, 기권 6인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법에는 웹하드사업자와 대형 부가통신사업자의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방지를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당시 찬성표를 던진 170명 의원의 소속 정당은 다양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다수를 차지하고,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의원 50여명도 찬성표를 던졌다.

발의자는 미통당 박대출이 맞다.

근데 뜯어보니 형법과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대한 법이다. 이건 이견이 없다.

그런데 우리가 발광하는 전국민검열은.

전기통신사업법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왜 박대출이 제출한 법안에든 전기통신사업법이 없는데?

엥 n번방 방지법이 통과되는데 이번엔 디지털성범죄물 삭제 의무를 가진 법이다.

이건 박대출에 없던 내용인데 뭘까?

11일 상임위 통과->20일 본의회 통과면 이원옥 의원이 통과시킨 법인거같다.

그럼 이 아저씨 당은?

https://m.kspnews.com/384518
검열관련 최초발의자는 민주당 이원욱이다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0431
이원욱은 현재 이재명 선대위 소속

(출처)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news&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415577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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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비율도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많고

논란 생기는법안도 민주당측 이재명 선대위 소속이 내신거고

이재명 후보님께서도 그 법을 옹호중이시니

국힘탓으로 모는건 불가능하니까

한쪽탓으로 몰지 마세욧~~zzzzzzzzzzzzzzzzzzzzzz

탓 안하고 생각해봐도

한쪽은 저법 옹호중

한쪽은 저법 반대중인데

2021년 12월 11일 전까지만 해도 다같이 법뜯어고쳐야 된다고 여론형성되더니

이재명 검열법 옹호기사 하루만에 검열법 쉴드가 주 여론으로 바뀌는 매직 

테방법 그렇게 반대하던 새끼들이

지들이 정권먹고 180석까지 쳐먹고도 법안 개정은  커녕 옹호를 하고 자빠졌지만

아무튼 탓은 하지마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