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고등어잡이 다큐 보다 깨달았는데
어로장이 좌표를
323 3이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사투리가 심하니 이해를 돕기위해 자막이 달리는데
323-3 으로 자의적으로 -를 붙여주더라

언론이 시청자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문맥을 해석해서 자막을 + 해주는게 자연스러운데

이 mbc 외곡보도 프레임에 같혀
어느순간 나도 가장 기본을 놓쳐 버리고 있었던것 같다.
자막을 문맥상 맡게 달아주는건 방종이 아니라
언론의 배려지
화자의 언어습관으로 아무말 안해도
문맥에 맞춰 추가 자막 달아주는건 심심찮게 하던일인데
보수 대통령들만 연관되면 토시하나 틀리면
배신이고 반역인가???

참 상식을 이리 오래 설명해야 하는 
불행한 시대라니

그나저나 
이제 윤석열차로 또 물고 늘어지려나

지령인지 능지인지 한템포 느리네 여 오는 양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