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액토즈]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09년 신작 ‘오즈 페스티벌(Ozfestival)’이 6월말 진행될 1차 CBT(Closed Beta Test)를 앞두고, 옴니버스 게임 20종의 모습을 언론을 통해 미리 공개했다.

‘오즈 페스티벌’은 사전에 선발한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차 CBT에서, 20개 게임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개된 ‘오즈 페스티벌’ 20종 게임은 ‘빙글빙글 큐브’, ‘무림축구’, ‘날으는 자전거’, ‘한강 대탈주’, ‘허수아비킬’, ‘잃어버린세계’, ‘크레인미션’, ‘죽음의무도’, ‘아임유어파더’, ‘스노우스토리’, ‘상어의추격’, ‘조선의꽃남’, ‘여학교괴담’, ‘크레이지봅슬레이’, ‘노르망디상륙작전’, ‘댄싱킹’, ‘빌딩점퍼’, ‘직쏘’, ‘허리케인마스크’, ‘분노의고릴라’ 다.

20종 게임은 모두 독립된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각각의 게임은 슈팅, 액션, 레이싱, 리듬댄스, 술래잡기 등의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크린샷과 플레이영상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예고했다.

또한, 20종 게임은 각각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서 아이디어를 따와 유저들에게 흥미롭고, 친숙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이 방식은 <1:1>, <2:2>, <3:1>, <랜덤> 등의 다양한 구조로 진행되며, 조작키는 ‘z’키와 ‘방향키’ 두 개로 동일하고, 조작 방식만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