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음역은 삼성 강남, 페나코니 꿈의 상점입니다
양영석 기자 (Lavii@inven.co.kr)
호요버스가 강남역에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곧 출시 1주년을 앞둔 붕괴: 스타레일이 이번 삼성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한국에서 팬들을 맞이하죠. 이번 팝업 스토어는 현재 붕괴: 스타레일의 2.0 업데이트 지역인 '페나코니'를 컨셉으로 꾸며졌고, 최근 발표된 'Galaxy S24+ Accessory 붕괴: 스타레일 - 은랑 에디션'을 기념해 많은 곳에서 은랑을 만나볼 수 있는 형태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팝업 스토어, '페나코니 꿈의 상점'에는 만렙 캐릭터 체험존, 미니게임 ‘1주년을 잡아라’, 드림풀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2.0 업데이트 이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데다가, 어제(27일) 2.1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와 새 스토리를 내면서 더욱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붕괴: 스타레일이기에 많은 개척자들이 방문할 것이 예상됐습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예약제로 운영되었고 오늘은 평일이라 예상보다는 덜 붐비어 페나코니 상점 즐기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정 구간까지는입장은 자유지만 페나코니 꿈의 상점이 마련된 4층부터는 예약자 확인이 있으므로, 방문 예정이시라면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그치길 반복하는 좋지 못한 날씨였지만, 개척의 의지를 이어가는 은하 방망이 협객들은 굴하지 않고 이번 삼성 강남역에 마련된 페나코니 꿈의 상점을 방문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럼 수많은 개척자들이 방문한 이번 삼성 강남 페나코니 꿈의 상점의 모습을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