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와 협력하여 PS4, PS3, PC용 FPS “Wolfenstein: The New Order”를 5월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울펜슈타인: 디 뉴 오더”는 1992년 id Software가 개발하여 FPS라는 장르를 확립한 ‘울펜슈타인 3D’부터 시작된 시리즈 최신작이다. 클래식 스타일의 정통 FPS를 현대 기술로 재현한다는 컨셉을 제작된 본 제품은 멀티 플레이가 없는 싱글 플레이 전용 게임이다.

게임은 1960년 유럽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나치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주인공 ‘B.J. 브라스코비치’가 되어 억압과 위협을 일삼는 나치에 맞서 암흑기에 빠진 세상을 구원해야 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