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글로벌 신작 와일드스타(WildStar)를 6월 3일(북미 기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와일드스타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카바인 스튜디오(Carbine Studios)’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와일드스타는 북미와 유럽에서 2013년 4월부터 총 3차례 비공개 서비스(CBT)를 진행한 뒤 올 해 5월 8일부터 18일까지는 공개 서비스(OBT)를 실시하고, 5월 31일 사전구매 이용자를 위한 선행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게임 패키지(package)를 구매하거나 디지털 다운로드로 구매한 후 월 이용료(14.99달러, 약 1만5천원)를 지불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와일드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영어)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