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간드로메다]


간드로메다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대항해시대5'가 2일 OBT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5일(금) 밝혔다.

OBT 첫날 간드로메다 측은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서버를 마련했으며, 이 인원을 초과하자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OBT 4일차인 오늘(5일)까지도 유저 수는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는 것이 간드로메다 측의 설명이다.

간드로메다는 OBT 역시 CBT와 마찬가지로 항해사 스카우트가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선박 건조에도 높은 열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미션 소화 속도가 매우 빨라, ‘대탐험시대’의 첫 번째 미션인 15레벨 달성을 하루 만에 돌파한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예정보다 빠르게 두 번째 미션을 긴급 공개했다. 나아가 게이머들은 총 5개 미션으로 이루어진 ‘대탐험시대’ 이벤트의 남은 미션이 무엇 일지를 새로운 화두로 이야기하며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OBT 초반부터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게이머들에게 감사 드린다. 뜨거운 호응과 열의에 보답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대탐험시대를 포함한 빅5 이벤트 외에도 새로운 프로모션 이벤트로 보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5’의 OBT와 기념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