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간드로메다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자사가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대항해시대5'가 28일 세력전 콘텐츠 '해역쟁패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8월28일 업데이트 될 ‘해역쟁패전’은 9월 3일까지 유럽지역을 무대로 두 세력인 카스티야 왕국과 나스르 왕조 그라나다로 나뉘어 쟁패전을 치르게 된다.

유저들은 두 세력 중 한 세력에 참여하여 게임 내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교역으로 이익을 실현하고, 쟁패대전에서 승리를 하는 등 여러가지 임무를 통해 '쟁패 포인트'를 모아야 하며, 각 세력의 유저들이 획득한 '쟁패 포인트'가 가장 높은 세력이 승리를 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해역쟁패전'에서는 쟁패대전의 쟁패포인트 획득량이 1.5배로 늘어나 유저들의 치열한 쟁패대전이 예상된다. '해역쟁패전’에서 승리를 한 세력은 패권을 장악한 유럽 지역 내에서 '해전 보상 2배' 버프 효과를 얻게 된다. 참여한 세력의 승패와 상관없이 각 세력내 랭킹에 따라 개인별 보상이 주어지며, 이벤트 보상으로 플래티넘 쟁패 티켓, SR/R 스킬트레이너, 쟁패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보상으로 획득한 쟁패티켓으로 스카우트 진행하면, 알뷔다 등의 SR/R 유니크 항해사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9월 3일까지 리트라이+신규 대형함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동안 '프리미엄 장비 리트라이'를 진행하면, 신규 대형함인 블레이즈 카락 설계도를 비롯하여 습격용 전열함 설계도, 돌격강화 라 레알 설계도, 포격강화 갤리온 설계도, 가치 7~8 장비를 일정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장비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1회 '다시 뽑기'가 가능하다. 신규 대형함의 설계도 등 유저가 원하는 장비를 획득하기 위해 1번의 진행으로 2번의 기회가 주어져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신규 업데이트 기념으로 8월 28까지 '2017 비키니 스카우트'이벤트가 계속 된다. '2017 비키니 스카우트'를 통해 알뷔다, 실러, 이자벨 드로렌, 카테리나 스포르차, 앤 불린, 퀴캐틀, 칼디나 카르네이로까지 총 7명의 기간 한정 비키니 항해사를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5의 제4회 ‘해역쟁패전’과 '리트라이+신규 대형함'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