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KT 올레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디펜스게임 '삼국취'가 금일(19일) 두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자동 전투' 시스템 추가와 '상점' 오픈, 최강 장수 '마여포' 캐릭터 추가, '신마초'와 '신견희' 캐릭터의 밸런스 수정 등을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자동 전투'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편리한 플레이가 가능해진 '삼국취'는 '삼국취 상점'을 오픈한다. 또한, 6종의 장수 및 통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축록중원' 정예모드와 신규 캐릭터 '마여포'도 새롭게 선보인다. 삼국 제일의 명장 마여포는 '와룡보물'에서 얻을 수 있는 '마혼조각' 20개로 교환 가능하다.

이외에도 'BOSS 자동부활' 시스템을 추가하고 '정예전장' 재설정 횟수를 증가하는 등 유저들의 편의를 배려한 다양한 시스템 개선도 함께 진행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그간 삼국취에 보내주신 애정 깊은 의견들을 수렴하여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삼국취'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