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SEGA퍼블리싱코리아]



2월 26일(목)부터 감독 및 구단명 선점 이벤트에 돌입한 '더 리얼 클래스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이번엔 공식 신규 포스터를 공개하며 OBT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2일) 첫 공개한 OBT 공식 신규 포스터는 마치 게이머에게 현실의 감독이 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주는 듯한 이미지로 완성됐다. 문 밖의 스포트라이트가 켜진 경기장을 배경으로, 게이머가 진짜 감독이 되어 열기 가득한 축구장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담아내어, OBT를 기다리는 게이머들에게 한층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의 김현주 본부장은 "혼자서 즐기는 PC게임 FM 시리즈를 더욱 발전시켜 혼자가 아니라 방 밖의 축구장으로 나와 여러 감독들과 경쟁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이미지를 담아내려 했다"면서, "FMO를 통해 치열한 두뇌 플레이 속에 누구나 그라운드의 지배자,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최고를 꿈꾸는 과정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감독 및 구단명 선점 사전 이벤트가 한창인 'FMO'는 3월 12일(목)부터 본격적인 OBT가 시작될 예정이다.

FMO의 OBT 소식과 사전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