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 퍼블리싱코리아는 오늘(8일), 스포츠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한 'FMO'가 가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의 첫 시작으로 '라이브 이적 시장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이적 시장' 업데이트는 'FMO'가 더욱 현실적인 축구 시뮬레이션 경험을 선사하게 되는 것으로, 이적 시장이 열린 만큼 다른 감독들이 등록한 선수 영입과 임대가 가능해져 전력 보강을 노리거나 구단을 더욱 알차게 운영할 수 있다. 따라서 최고의 구단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감독들간의 두뇌 다툼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 이적 시장' 오픈과 함께 기념 이벤트도 시작되어 'IN&OUT, 이적!' 이벤트를 통해 이적 및 영입에 성공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NEW CHANCE, 임대' 이벤트를 통해 임대 성공 시 보상이 지급되고, 'Top of Top, 결산!'을 통해 판매/영입/임대 부문 TOP3에 든다면 최상급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부사장은 "라이브 이적 시장은 많은 감독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기대 1순위 콘텐츠로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적 시장 참여만으로 푸짐한 선물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한 만큼, 전력 보강을 노리시는 감독이라면 놓치지 말고 경험해보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이적 시장'은 'FMO' 가을 업데이트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컨텐츠로 다음 업데이트 컨텐츠는 '페더레이션 컵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FMO'의 라이브 이적 시장 업데이트 및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