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SJ커뮤니케이션즈 ]


간드로메다는 오늘(2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5'가 '백열투자전-황금해협(이하 백열투자전)' 이벤트 콘텐츠를 4월 24일(금)부터 5월 1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열투자전'은 이벤트 맵에서 펼쳐지는 유저간의 투자 대전으로, 본격 진입은 24일(금)부터 가능하다. '백열투자전'은 영국의 왕비였던 실존 인물 '엔 불린'을 소재로 한 이벤트로 지난 3월 진행된 '긴박투자전'보다 더욱 투자에 포커스를 맞춘 이벤트로 마련됐다.

유저들은 영국 왕실의 포고령에 따라 유럽의 여러 도시에 투자하여 우열을 가리게 되고, 각 도시마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스페셜 항해사가 존재하여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특히, 투자 포인트가 일정 수치를 돌파할 때마다 플래티넘 스카우트 티켓, 플래티넘 장비 티켓, 포격 강화 프리깃S 설계도, 주얼, NP, 금화 등 진행만 해도 보상으로 푸짐하게 인게임 아이템을 챙길 수 있다.

'백열투자전'에 앞서 4월 22일(수) 15시부터 23일(목) 14시까지는 유저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육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는 육성 진행 시 획득 경험치는 50%, 스킬 레벨업 확률도 2배로 증가한다. 각성 진행 시의 스킬 진화 확률 역시 2배가 되고 육성 비용과 각성 비용은 50% 할인률이 적용된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지난 3월 실시된 긴박투자전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또 한번의 빅 이벤트인 '백열투자전-황금해협'을 준비했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여 투자 열기로 가득 채워주기를 희망한다"며, "백열투자전에 앞서 진행되는 육성 이벤트 기간 역시 경험치는 2배가 되고 비용은 50% 할인되는 만큼 해당 기간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5’의 '백열투자전'과 육성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