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금일(6일) 행어 13(Hangar 13)이 개발중인 신작 게임 '마피아3(Mafia3)'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마피아3'는 2016년 중에 출시 될 예정이며, Xbox One, 플레이스테이션4 그리고 윈도우 PC에서 이용 가능하다.

2K 회장인 크리스토프 하트만(Christoph Hartmann)은 “'마피아3'는 시리즈의 전반의 강력한 전통인 배신으로 얼룩진 그리고 계획적인 조직 범죄 세계관 설정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이어나간다”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응답하는 영화적인 서사구조를 통해서 '마피아3'는 ‘모든 플레이어의 스토리는 특별하다’라는 행어 13의 모토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행어 13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개발국의 수장인 헤이든 블랙맨(Haden Blackman)은 “마피아 시리즈는 시간과 장소의 몰입도 그리고 범죄 조직내의 삶에 대해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제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마피아3'에서 우리는 플레이어들에게 미국 역사상 가장 격동적인 시기 동안의 하드보일드 드라마 세트에서의 예기치 않은 새로운 반영웅(anti-hero)과 탐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도시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마피아3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