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하여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 ‘배틀필드 1 (Battlefield™ 1)’의PlayStation®4, Xbox One®, PC CIB 버전을 10월 21일 국내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배틀필드 1’은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포위된 프랑스의 도시, 이탈리아 쪽 알프스의 열린 공간, 아라비아의 사막 등 세계 각지에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전투를 하는 동안 주변 환경을 완전히 파괴하고, 끊임없이 변하는 날씨를 즐기며 매 회마다 새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멀티플레이어 스케일도 거대해져, 최대 64인을 지원하는 멀티플레이어 전투에서 보병 또는 기병이 되어 돌격할 수 있다. 또한 독특하고 거대한 전차, 복엽기 등의 각종 탑승장비를 이용해 전세를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멀티플레이어 모드에는 Operation이라는 새로운 모드가 추가되어 여러 전장을 누비며 서로 연결된 멀티플레이어 전투를 수행하며, 여러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PlayStation®4, Xbox One® 버전의 ‘배틀필드 1’의 초회 특전으로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아이템이 포함된 Hellfighter Pack을 다운받을 수 있는 코드와 새로운 맵인 Giant Shadow를 일주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조기이용권이 제공 된다.

10월 21일 국내에 정식 발매 된 ‘배틀필드 1’의 구입은 소프라노를 포함한 온, 오프라인마켓에서 가능하다. 이용 등급은 18세 이용가이며, 게임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에 게임피아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