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샤이닝' 시리즈 최신작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국어판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7월 11일 (수)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8년 3월 29일에 PS4용으로 발매된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이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발매된다. 본 타이틀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Tony가 그리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호화 성우진을 자랑하는 판타지 RPG이다. 닌텐도 스위치에 대응하여 TV모드와 휴대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본편 이외에도, if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리프레인 모드와 엑스트라 이벤트, 캐릭터 의상 등 총 150개 이상의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 전체 한국어 대응

닌텐도 스위치 버전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은 게임 전편을 한국어로 대응하여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샤이닝’ 시리즈

‘샤이닝’ 시리즈는 일본에서 1991년 세가의 가정용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로 발매된 ‘샤이닝 & 더 다크니스’ 이후 수많은 팬을 사로잡은 RPG 시리즈이다. 2004년 11월에 발매된 PS2용 타이틀 ‘샤이닝 티어즈’에서 지금까지의 시리즈 매력을 계승하면서, 세계관이나 게임 시스템을 발전시킨 새로운 ‘샤이닝’ 시리즈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후 판타지 RPG장르로서 풍부한 스토리와 캐릭터와의 소통에 중심을 둔 게임 시스템으로 많은 게이머의 지지를 받아 왔다. 또한, 시리즈로 가정용 게임 이외에도 아케이드 및 모바일 게임, TV 애니메이션과 소설화, 캐릭터 상품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