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경기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5주마다 새로운 시즌으로 갱신된다. 금일부터 새로운 시즌이 적용되어 전체 구단주의 공식 경기 등급은 지난 시즌의 최종 등급에서 3단계 아래로 일괄 변경되었다. 지난 시즌 공식 경기 순위가 10,000등 안에 들어간 구단주에게는 BP 등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먼저, 금일부터 만날 수 있는 신규 클래스는 17-18 Man City Champions다. 많은 구단주가 예상한 것처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를 바탕으로 하는 클래스다. 총 32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능력치가 높은 선수는 아구에로와 다비드 실바, 더브라위너다. 세 선수는 88의 오버롤을 기록하고 있다. 아구에로의 급여는 17, 다비드 실바는 15, 더브라위너는 16으로 급여가 낮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자네와 스털링의 오버롤은 87이며 급여도 15로 같다.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주전으로 나선 가브리엘 제주스의 오버롤은 86, 급여는 16이다.
전반적으로 주전급으로 활약한 선수들은 급여가 10을 넘어 급성비로 활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통 강화를 통해 급성비로 사용하는 5급여에서 9급여 사이의 선수도 브라힘 다이스, P. 포든 등 12명이 있지만, 상세 능력치는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32명의 신규 클래스로 꾸려진 추천 스쿼드도 공개되었다. 공격진은 스털링과 가브리엘 제주스, 자네가 자리잡았고 미드필더는 다비드 실바와 더브라위너, 페르난지뉴, 수비는 워커와 콤파니, 오타멘디, 델프가 포백 라인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에데르송이다.
추천 스쿼드에서는 공격진이 속도가 인상적이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1카 스피드 92, 스털링과 자네는 1카 스피드가 96에 이른다. 주전 선수의 급여는 총 164로 후보 선수를 5급여로 채우면 대표팀에서도 운용 가능하다.
공식 경기 개편에 대한 소식도 전해졌다. 공식 경기는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5주마다 새로운 시즌이 적용된다. 전체 구단주의 공식 경기 등급은 지난 시즌의 최종 등급으로 3단계 아래로 일괄 변경되었다. 내부 점수도 지난 시즌 최종 점수에 따라 조정되었다.
지난 시즌 공식 경기에서 10,000등 이내의 성적을 거둔 구단주에게는 보상이 지급된다. 1등부터 10위에게는 500만 BP와 함께 추가 선물이 주어진다. 11등부터 50등은 200만 BP, 51등부터 100등은 150만 BP, 101등부터 500등까지는 100만 BP가 지급된다.
다음으로, 501등부터 1,000등 사이의 구단주에게는 70만 BP, 1,001등부터 5,000등까지는 50만 BP, 5,001등부터 10,000등까지는 30만 BP가 선물로 주어진다. 랭킹 점수가 같을 경우 공식 경기 승률과 승리 수 등을 기준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고 다음 시즌 상위 랭킹 보상은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즌부터는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공식 경기와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확인되는 항목으로는 랭킹, 구단주 명, 랭킹 점수, 승률, 공식 경기 승리 수 등이 있으며 검색을 통해 각 구단주를 찾아볼 수 있다. 랭킹 데이터는 1시간 단위로 업데이트된다. 공식 경기 안내 페이지는 다가오는 8월 9일(목) 추가로 개선될 예정이다.
Ali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