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지난 4월 2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통해 소개한 학습지와 온라인 교육 게임을 통합한 신개념 한자 교육 시스템 한자마루(www.hanjamaru.com) 부스에 무려 3만 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약 170여개 교육업체가 참여한 이번 대규모 교육 박람회에서 한자마루는 타 업체와는 차별적으로 전용 부스에 컴퓨터를 설치해 학부모 및 아이들이 직접 한자마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습지 정식 발간에 앞서 온-오프라인 통합 한자교육 시스템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방문객 전원에게 무료 학습지를 증정했다.

한자마루 부스를 방문한 주부 이현정(34세)씨는 “아이가 이렇게 한자를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며 “무엇보다 아이에게 친숙한 온라인 게임과 재미있는 요소들로 구성된 학습지를 병행할 수 있어 입체적인 한자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NHN 서현승 사업부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기존 한자 학습법과는 획기적으로 차별화된 한자마루가 학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자마루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자 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한자마루는 지난 1일 온라인 교육 게임을 공식 오픈했으며, 이달 중순부터 오프라인 학습지를 정식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