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쿠가 게임즈 ]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시즌 3에서 추가될 신규 장수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즌 3에는 난세의 지혜로운 책사 가후, 동오 대도독 노숙, 조위 대장 학소가 대표적으로 합류한다. 이 외에도 삼국지 역사에서 실제로 활약한 장수가 다양하게 등장할 예정이며, 시즌 3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즌 3에서는 네 가지 새로운 병종 전법 청주병(창병), 호위군(방패병), 금범적(궁병), 상병(기병)이 업데이트 되므로 병종 전법의 판세가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자 입장에서 진용의 제한에서 벗어나 다양한 조합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사건 전법을 추가할 예정이다.

시즌 3 업데이트를 앞두고 시즌 2 막바지 준비에 이른 ‘삼국지 전략판’은 글로벌 5,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한 전략 게임이다. 실제 삼국지 역사 속 영토는 물론 당시 활약한 장수들을 게임으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사실적이면서도 정교한 전략을 구사하여 전투 및 전쟁의 승패를 뒤바꾸는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전략 게임이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시즌 3에서 새롭게 합류할 신규 장수를 비롯한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소개했다”라며, “정말 많은 이용자 여러분께서 시즌 2를 즐겨주셨으며, 시즌 3를 기다려 주시는 것을 알고 있다.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따끔한 질책을, 만족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삼국지 전략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