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조이시티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 신규 캐릭터 카밀라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밀라는 낮에는 의사, 밤에는 파티퀸으로 활동하는 반전 매력 캐릭터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사교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카밀라는 빅플로우팀의 ‘팀 닥터’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빅플로우팀 멤버들과 함께 네번째의 선택형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 출시됐다.

기존 센터와는 달리 카밀라는 다른 팀원의 공격을 서포팅하는 데 특화된 컨트롤 타워형 센터다. 이러한 역할을 보조할 카밀라만의 스킬 2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첫번째 신규 스킬 ‘토스 슛’은 패스를 받은 뒤 곧바로 공을 토스하는 모션으로 슛을 한다. 패스를 받는 즉시 슛을 하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블록 타이밍에 대한 심리전을 펼칠 수 있어 빠르고 효과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두번째 신규 스킬 ‘대쉬 앤 탭 패스’는 빠르게 대쉬 후 점프를 한 뒤, 리바운드 한 공을 아군에게 빠르게 패스한다. 리바운드 후 빠른 패스를 통해 아군에게 보다 즉각적인 역공의 기회를 제공한다.

카밀라는 플레이어 성향에 맞는 선택형 스킬을 골라 패스, 골밑 공격, 미들슛 중 한 가지에 특화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러한 다재다능함 덕에 상대방은 카밀라가 어떤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에 대해 심리적 압박감을 받게 되며, 플레이어는 이를 통해 손쉽게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한편, 현재 ‘3on3 프리스타일’은 여름 시즌을 맞아 한복 테마의 배틀패스를 선보이고, 멘토-멘티 이벤트 그리고 랭크전을 진행 중이다.

‘3on3 프리스타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