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피파 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5일 차 3경기에서 광동 프릭스가 분위기가 좋은 크레이지윈을 상대로 3:0 완승을 기록했다. 동시에 이번 승리로 광동은 1위로 올라섰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놀라운 세트는 최호석이 출전한 2세트였다. 최근 분위기가 가장 좋다는 곽준혁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면서 세트 스코어 3:0을 완성할 수 있었다.




Q. 오늘 경기 승리로 1위에 오른 소감은?

오늘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승점 7점이나 따내서 정말 좋다.


Q. 상대가 요즘 분위기가 가장 좋다는 곽준혁이었다. 유효 슈팅이 거의 안 나왔는데, 어떻게 막으려고 했나.

풀백을 잘 써서 사이드만 막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이드 공략에 신경썼다.


Q. 공격에선 침투 패스가 돋보였다. 상대가 라인을 끌어올리는 것을 예상했나.

압박을 강하게 해서 뒷공간을 많이 남기는 스타일이다. 그 공간을 최대한 이용하려고 했다.


Q. 본인 외에도 광동 프릭스 팀이 모두 승리했다. 이런 좋은 기세의 비결이 있을까.

지난 번부터 (박)준효 형이 팀원들에게 피드백을 열심히 해줬다. 그때부터 살아났다.


Q. 오늘 강한 상대를 만났는데, 승점 몇 점을 예상했나.

최소 5점을 원하고 있었는데, 7점을 확보했다.


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다음 경기도 준비 잘해서 1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