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윈디소프트]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http://www.windysoft.net )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의 공개서비스(이하 OBT) 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COHO’의 공개서비스는 오는 4월 27일 실시할 예정이며,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렐릭엔터테인먼트의 총괄 책임자 ‘조나단 도스웰(Jonathan Dowdeswell)’이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군과 독일군의 치열한 전투를 엿볼 수 있는 게임 영상을 금일 공개한다. 영상은 ‘Achelous River(아켈루스 강)’맵을 배경으로 독일군의 강력한 타이거 탱크와 네벨베르퍼, 스투카등의 폭격과 이에 맞서는 미국군의 치열한 전투장면이 마치 한 편의 전쟁 영화 트레일러를 연상케 한다.

윈디소프트 'COHO'팀 전제철 팀장은 “COHO를 기다려준 유저들을 위해 장엄한 음악과 함께 리얼한 전투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먼저 공개한다”며, “COHO는 OBT와 함께 다양한 PC방 혜택을 마련해 PC방과 COHO가 모두 win-win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또한, e스포츠화를 위한 준비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4월 27일 대망의 OBT를 실시하는 차세대 RTS ‘COH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oho.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