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퀄리티의 인테리어 덕에 많은 사람이 몰려 있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11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G-STAR 2023에 인벤 부스도 빠짐없이 참여했습니다. 인벤 부스에는 다양한 게임의 부스와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그중 아기자기하면서도 판타지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브랜드 존이 눈에 띄었습니다.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내년 봄을 목표로 정식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SRPG 입니다.

다른 SRPG와 달리 미려한 일러스트와 추억을 자극하는 도트 그래픽, 깊은 전략성으로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은방울꽃(콘발라리아)이 게임에서 중요한 주제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때문인지 부스 내 은방울꽃 장식이 아름답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게임 체험은 물론,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굿즈도 볼 수 있고 말이죠.

정식 서비스를 앞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유저를 반겼는지 그 모습을 사진으로 생생히 담아보았습니다.



▲ 입구 바로 앞 인포메이션은 체험 기념으로 받을 수 있는 굿즈와 은방울꽃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 은방울꽃 화병이 너무 예뻐서 한 번 더 찰칵. 도트 캐릭터의 아크릴 스탠드가 너무 귀엽습니다

▲ 입장하며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안내장입니다.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추가 굿즈를!

▲ 소원존 옆에는 은방울꽃 화병이 올려진 오크통이 눈에 띕니다

▲ 안내원 분의 가슴팍에도 은방울꽃이 꽂혀 있네요

▲ 소원존에서 이루고자 하는 항목에 스티커를 붙이면 클리어!

▲ 소원존에 입장하자 가장 먼저 반겨주는 마이타. 그 뒤에 길드에서 사용하는 듯한 자재가 진열되어 있네요

▲ 포토존에는 길드장이 앉을 것 같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에도 은방울꽃 장식이 있네요

▲ 탁상 바로 옆에는 지도가 하나 그려져 있습니다. 콘발라리아 마을의 모습이겠죠?

▲ 주요 등장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Team CSL 소속의 김보람(좌), 릴루(중), 왕소군(우)

▲ 마지막은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태블릿뿐만 아니라 PC 빌드도 체험할 수 있게 준비되었습니다

▲ 체험존 탁상 위에는 귀여운 도트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 그 밑에는 체험한 분에게 제공될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가 담긴 보물 상자가 있었습니다

▲ 한쪽 벽에는 두루마리와 책이 널부러진 책장이 있습니다. 퀘스트가 있는 걸까요?

▲ 점점 사람들이 몰리더니, 체험존은 금세 차버렸습니다

▲ 저기... 저도 체험 한 번만 하면 안 될까요?...

▲ 체험존은 쉴 새 없이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 대부분의 관람객은 순식간에 몰입해 게임을 진지하게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 역시 뽑기는 참을 수 없습니다

▲ 인포메이션은 굿즈를 교환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 모든 존을 체험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굿즈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굿즈 백에는 도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 오후에는 코스어 분이 인포메이션에서 안내를 도왔습니다

▲ 코스어 분의 활약이 돋보였던 브랜드 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