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앤게임]


㈜게임프릭 (대표 홍성완)은 자체 제작한 ‘논스톱 콤보 액션 RPG’ 《디바인소울》을 아웃스파크 (대표 Susan Choe)를 통해 12월 14일 북미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웃스파크’는 북미 지역을 포함한 영어권 국가에 퍼블리싱하는 전문기업으로,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를 표방하고 있다. ‘아웃스파크’는 MMORPG ‘피에스타 온라인’을 북미 서비스 중이다.
북미 1차 CBT 기간 중엔 하루에 만명 이상 방문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OBT에서는 그 이상의 인원이 방문할 꺼라 예상해 서버 증설 및 과부화에도 견딜 수 있게 탄탄히 내실을 다지고, 테스트 성과를 본 후 차후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게임프릭의 홍성완 대표는 “이번 OBT에서 좋은 성과가 나온다면 연이어 세계에서 처음 북미유저를 대상으로 한 상용화를 실시하려고 한다. CBT때 좋은 성과가 나왔다 하더라도 OBT때는 또 다른 상황이므로 긴장하며 테스트에 열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디바인소울》은 최근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마카오 등의 동남아시아 다섯 국가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올 연말 CBT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