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 (대표 정성헌, www.digital-touch.co.kr)는 이번 E3 2011에서 1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Best of Show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한 하반기 최고 기대작 타이틀 ‘세인츠 로우: 더 서드’의 한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샌드박스 스타일의 액션 어드벤처 비디오 게임으로 Xbox360, PS3와 PC버전으로 북미 기준, 11월 15일에 발매된다. ‘세인츠 로우’의 마지막 시리즈인 이 게임은, 전작의 Third Street Saints가 권력을 잡고 라이벌인 Syndicate와의 접전을 그린다. 세인츠 로우: 더 서드는 전작과는 비교가 안되게 커진 스케일과 다양한 퀘스트, 더욱 엽기적인 모습을 가지고 돌아올 예정이다.



㈜디지털터치의 관계자는 “THQ Korea의 철수 등의 요인으로 걱정하시던 세인츠 로우: 더 서드의 한글화가 드디어 결정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최고의 한글화팀을 섭외한 만큼 최고의 한글화 퀄리티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 할 것이다. 앞으로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세인츠 로우: 더 서드만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세인츠 로우: 더 서드’는 2011년 가을에 국내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미정이다. 발매일 및 가격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 특징


  • 역대 최고의 과장된 액션: 황당함, 엽기적인 요소!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직접 확인 하라.


  • 범죄로 물든 거리: Syndicate의 거점을 덮쳐 제압하고, 그들의 무기를 뺏고 사이버 범죄를 무너뜨리자! 그리고 갈수록 난폭해져 가는 Steelport의 거리의 어둠과 그들을 기다리는 전투, 이 거리의 혼란은 멈추지 않는다.


  • 강력하지만 엽기적인 무기: 적을 쓰러트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적에게 씻을 수 없는 수치심을 안겨라! Hover jets, Human Cannon ball, 그리고 설명하기도 민망한 장난감 무기 등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미칠듯한 협력플레이: 속옷만 달랑 한 장 걸친 채 다이빙! 불타는 픽업 트럭에 친구를 태운 채 Syndicate의 삼엄한 경비의 거점에 돌격! 친구와 함께라면, Steelport는 더욱 재미있어진다!


  • Initiation Station: 그 누구도 만들 수 없는 나만의 강렬한 캐릭터를 생성하고 공유! 그리고 다운로드까지! 왕년에 잘나갔던 연예인도, 해적닌자 같이 말도 안 되는 캐릭터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