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의 자체개발 액션게임 '능력자X'가 정식 상용화에 이어 금일(4일) 1대 1로 승부를 겨루는 ‘대장전 모드’를 업데이트 했다.

대장전 모드는 자신이 소유한 용병과 상대방의 용병이 1대 1로 대전하여 살아남은 쪽이 상대방의 다음 용병과 싸우게 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되는 1대 1토너먼트 모드다. 최대 3대 3의 인원이 게임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한 팀이 다른 팀의 모든 캐릭터를 이길 경우 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총 3개의 라운드에서 먼저 이긴 팀이 최종 승리하게 된다.

대장전 모드에서는 이용자들의 계급이 보이지 않도록 해 그야말로 '계급장 뗀 진검승부'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게임 진행중엔 난입이 불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대전 몰입도를 강화시키고자 했다. 본인 차례가 아닌 경우 같은 팀 화면을 관전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한 전략적 팀플레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석환 NX사업부장은 “대장전 모드는 진검승부를 원했던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드릴 것”이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대장전을 통해 '능력자X'의 진정한 액션성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능력자X'의 대장전 모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능력자X' 미투데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