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포털 ‘론탭(대표 김선교)’에서 서비스 중인 국내 최초 3D 온라인 실사 야구 게임 ‘와인드업’에서 10월 25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등급의 선수인 레전드 선수와 싱글 토너먼트, 유저 클래스 시스템, 넥센의 브랜든 나이트 선수와 전LG 심재학 선수의 특이폼 등 다양한 컨텐츠가 추가된다.

레전드 선수로는 정민태, 이강철, 송진우 등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들의 최고 전성기를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레전드 선수는 일반 선수에 비해 높은 능력치와 특별한 구종을 하나씩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싱글 토너먼트는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CPU 팀과 토너먼트 시합을 펼치게된다. 차례대로 CPU팀을 물리쳐, 우승할 경우 추가적인 보상을 지급하여, 싱글 위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도전 목표와 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체 유저 중 단 20명의 유저들에게 부여되는 유저 클래스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대전 채널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회원들을 선정하여 특별한 아이콘을 지급한다. 이 아이콘은 채널 목록 등에 표시되어, 모든 유저에게 자신의 명성을 드러낼 수 있게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와인드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