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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는 탱킹과 힐, 데미지 딜링 등 각 특성이 전혀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각 특성이 너무도 별개의 영역이기 때문에, 같은 성기사라 해도 신성기사가 보호기사로 전환한다던가 징벌기사가 신성 트리를 타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헤매는 경우가 발생할 정도이다.

한편 성기사를 처음 시작하는데 어떤 특성을 찍어야 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 사람들이나, 징벌기사로 레벨업을 해보려는데 게시판에서 상세한 답변을 듣기 힘들었던 사람들도 특성에 대한 지침은 필요할 것이다.

사실 특성에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따라 찍어야 하는 <국민트리>는 존재하기 힘들다. 개인의 성향이나 플레이 타입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허허벌판에서 길을 찾는 것 보다는 이정표를 따라 가는 것이 편한 법. 이런저런 이유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게시판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하나로 모아 보았다.

이것을 절대적인 정론으로 받아들여 매이기 보다는, 정리된 자료를 보고 가이드 없이 특성을 혼자 찍을 수 있도록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언제나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트리는, 국민트리가 아니라 스스로 결정한 트리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신성기사 국민특성



* 53-18 트리. 기본적인 힐 특성을 찍고 징벌트리의 18포인트를 찍어 극대화를 추구하는 트리이다. 위 트리에서는 현대 51-18 까지만 찍었으며, 남는 포인트는 원하는 곳에 찍는다.


* 51-5-15 트리. 신성 특성은 위와 비슷하다. 하지만 보호 특성의 <왕의 축복>을 찍고, 징벌 트리에서는 15포인트만 찍는다.


  • 우선적으로 찍어야 할 특성들

    신성기사는 극대화로 마나를 돌려받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치유량 증가와 함께 주문 극대화를 최대로 확보할 수 있는 특성을 찍게 된다.

    우선 <천상의 지능>으로 지능을 올리며, <치유의 빛>과 <신성한 인도>로 치유량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나서 고려해야 할 것은, 신성기사 힐 메커니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문 극대화 관련 특성인데, <축복받은 빛>과 <신성 마법 강화>은 치유 주문 극대화를 직접 올려주는 특성들이다.

    <계시> 와 <신의 은총>, <빛 주입> 같은 특성이 극대화 위주의 신성기사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특성들이다. 특히 계시는 신성기사의 상징과 같은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즉시 시전 힐이자 데미지 스킬인 <신성 충격>은 다른 특성과 연계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유용하므로 반드시 찍자.

    그 후 봐야 하는 특성들은 성스러운 빛의 시전시간을 줄여주는 <빛의 은총>, 심판 사용시 주문 가속도를 올려주는 <순결의 심판> 등으로 시전속도를 확보한다.

    그밖에 15초동안 소비 마나를 줄여주는 <계시> 스킬이 있으며, 힐을 할 때마다 봉화가 걸린 대상에게도 힐이 들어가게 만드는 <빛의 봉화> 역시 꼭 필요한 스킬이다.


  • 필수는 아니지만 유용한 특성들

    <신의 축복 연마>는 신의 축복의 재사용 시간을 4분이나 줄여주기 때문에 위급할 때 도움이 되겠지만, 없어도 힐하는데 큰 지장은 없는 스킬이기 때문에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한다. 한편 <지혜의 축복 연마>는 신성기사 뿐만 아니라 지혜의 축복을 받는 모든 클래스에게 도움이 되므로, 고려해볼만 하다. <깨달음의 심판> 역시 순결의 심판 특성의 덕을 보려면 무척 유용한 특성 중 하나이다. <오라 숙련>은 레이드에서 진형을 짜는 데 여유를 주기 때문에 선호하는 성기사도 있지만, 반드시 유용한지에 대해서는 찬반이 있으므로 상황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 눈여겨 봐야 할 다른 특성

    - 축복의 기도, 자각, 신성한 문장, 왕의 축복

    요즘 신성기사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특성 중 하나는, 징벌트리의 주문극대화 관련 특성을 찍어 극대화를 확보하는 트리이다. 장비가 좋아지면 극대화도 따라서 올라가기 때문에 장비를 맞출수록 중요도가 감소하는 특성이라고 하지만, 특성만으로 신성기사의 핵심과도 같은 극대화를 확보하는 길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징벌기사에 15포인트를 투자해 <자각> 까지만 찍는다면 5%의 극대화를 확보할 수 있고, 18포인트를 투자해 <신성한 문장> 까지 찍는다면 특성만으로 8%의 극대화를 올릴 수 있어 무척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특성에 18포인트나 투자한다는 것은 그만큼 신성 트리에서 여유가 없어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신성 충격을 많이 사용하는 신성기사들에게는 즉시시전 마나를 줄여주는 <축복의 기도> 특성도 무척 유용하다. 신성 충격의 마나소모가 꽤 크기 때문이다. 한편, 극대화를 포기하고 <왕의 축복>을 찍는 신성기사도 있고 PvP를 위해 다른 특성을 찍는 성기사도 있으므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 만족할 수 있는 특성을 찍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다.




    보호기사 국민특성




    * 56-15 트리를 타 보았다. 탱킹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특성을 노란색으로 하이라이트 했으며, 취향에 따라 혹은 목적에 따라 찍어서 유용한 특성은 파란색으로 하이라이트했다. 다만, 보호특성의 "징벌"은 효용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본 특성트리에서는 모두 찍기보다는 다음 특성을 위해 넘어가기 위해 찍었다. 헌신적인 수호자 역시 필수 특성으로 선정은 했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는 특성이다.



    보호기사는 다른 특성에 비해 트리가 무척 다양한 편이다. 정형화된 트리 보다는 기본적인 특성을 찍고 나서 취향에 따라 골라 찍는 경우가 많은데, 필수 특성 말고도 대부분의 특성이 일장 일단이 있어 다양한 시도를 해볼만 하다.

  • 우선적으로 찍어야 할 특성들

    우선 보호기사 본연의 의무인 “탱킹”을 위한 특성이 있다. 회피를 올려주는 <직감>, 데미지를 줄여 주는 <정의의 격노 연마>, 방어도를 증가시켜 주는 <강인함>, 데미지를 줄여주고 마나를 회복해 주는 <성역의 축복>, 체력을 증가시켜 주는 <성스러운 임무>, 순간적으로 방패 방어율을 높혀주는 <신성한 방패>, 방패 피해 방어량을 늘려 주는 <보루> 등은 버티는 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꼭 체크해봐야 하는 특성이다.

    반면에 어그로 확보를 위한 특성도 놓치면 안될 것이다. 공격력은 어그로 확보와 직결되므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한손 무기류 전문화>도 생각해볼만 하다. 이와 함께 원거리 공격을 하는 <응징의 방패>는 멀리 있는 몹을 풀링할 때 무척 유용한 기술이다.

    이렇게 보호기사는 우선적으로 “버텨내는 능력”을 위한 특성을 찍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어그로 (적대치) 확보를 위해 데미지를 올려주는 특성도 찍게 된다.

    이런 점을 생각해 보았을 때, 첫번째 라인의 <천상의 힘>은 기본적인 특성이다. 힘이 올라가면 전투력과 함께 방패 피해 방어량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피해를 감소시켜주고 방패 스킬 데미지를 늘려주는 <기사단의 방패>, 숙련도와 체력, 치명타를 동시에 올려주는 <전투 숙련>등은 버티기 능력과 어그로 확보를 동시에 보장해 주는 특성들이다.

    <빛의 감화> 특성은 보호기사만의 장점으로, 체력을 올릴 수록 주문력을 강화시켜준다. 보호기사 스킬 상당수가 주문력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그로 확보에 무척 중요한 특성이다. 이 특성을 찍었다면 장비가 좋아져 체력이 올라갈 수록 주문력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보호기사라면 무시하기 힘들 것이다.


  • 필수는 아니지만 유용한 특성들

    방어력을 높혀주고 받는 치유량을 늘려 주는 <기원의 오라 연마>는 생존력을 올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한때 논란이 있었고 지금도 토론의 주제가 되는 <헌신적인 수호자>는 특정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지만 보스몹의 평타 데미지가 너무 높을 경우 의미가 없으므로 필수적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빛의 인도> 같은 경우도 마법 데미지를 줄여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무척 유용하다.

    <천상의 수호자>는 천상의 보호막을 사용했을 때 반경 30미터 내의 모든 공대원이 받는 피해 일부를 흡수한다는 파격적인 능력이지만, 어그로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항상 유용하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특성이다. 특히 메인탱커 보다는, 서브탱커(부탱)에게 잘 어울리는 특성이다.


  • 눈여겨 봐야 할 다른 특성

    징벌 특성의 <재빠른 손놀림>은 무기 막기를 올려주기 때문에 반드시 찍어볼만 하다. 보호기사들이 징벌 특성에 5포인트 이상 추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명타 관련 특성이나 심판 연마 등을 찍어 어그로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이다. 한편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심판의 추격>도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매우 유용하니, 한번 고려해 볼만 하다.

    보호특성의 탱킹 관련 특성을 무리해서 찍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징벌 트리의 <심판 연마> 혹은 <성전사의 심장>같은 특성에 투자해 안정적인 어그로를 확보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왜냐하면 탱커의 장비가 좋아짐에 따라 버텨내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 데미지 딜러들의 어그로를 감당하기 위해서 보호기사 역시 어그로를 쌓기 위한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밖에 신성특성의 <순결의 문장>도 주문력의 도움을 받아 어그로 수급을 하는 데 유용하다는 의견이 있다. 대세 특성이 아닐 지라도, 나름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고려해 보자.

    * 보호기사 특성가이드는 듀란테 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원문보기]




    징벌기사 국민특성



    [우선적으로 찍어야 할 특성. 분기점에서 1포인트를 필수 특성 외에 찍게 된다. ]

    징벌기사의 레이드 딜링시에는 피의 문장이 가장 높다는 것이 일반적인 정론이다.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 무리하게 피의 문장을 사용하기 힘들 때가 있기 때문에 지휘의 문장을 추가했다. 지휘의 문장을 찍지 않는다면 분기점에서 2포인트를 따로 찍을 수 있다. <심판의 추격>을 선호한다는 유저가 많지만, <신성한 목적>도 유용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참고하자.

    순수하게 PvE만을 생각한다면 <천상의 폭풍>을 찍고 나서 포인트가 남게 된다. <축성의 분노>나 <수호의 빛>도 무척 유용하며, <왕의 축복>은 다음 패치에서 기본 스킬이 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는 PvE 징벌기사들이 대세로 찍고다니는 특성중 하나이다.


  • 우선적으로 찍어야 할 특성들


    PvE의 징벌기사는 맞을 일이 거의 없으므로, <자각>, <신성한 문장>, <양손 무기류 전문화>, <복수>, <전쟁의 기술>, <정의의 분노> 처럼 데미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특성 위주로 찍어 나가게 된다.

    징벌기사는 <성전사의 심장>, <광신> 등을 찍어 가면서 심판을 통한 데미지량이 점점 늘어난다. 동시에 마나가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현자의 심판>을 찍어 심판시 마나를 얻도록 한다. 따라서 게다가 심판의 데미지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므로 <심판 연마>처럼 심판의 재사용 시간 감소 특성은 찍는 것이 좋다.

    한편 공격력이나 가속도를 올려주는 <축성의 응보>나 <신속한 응보> 등을 통해 파티원에게 시너지를 줄 수도 있으며, <심판의 추격>으로 기동력을 극대화시키기도 한다. 근접 공격 클래스인 징벌기사에게 이동속도 증가는 데미지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무빙이 중요한 보스를 상대할 때는 생존에 도움을 주기도 해서 많이 선호하는 특성이다.


  • 눈여겨 봐야 할 다른 특성

    – 보호특성 "천상의 힘"

    징벌기사 특성을 찍으면서 눈여겨 봐야 할 다른 특성은, 보호 특성의 <천상의 힘> 특성이다. 이특성은 힘을 15% 증가시켜 주는데, 힘은 징벌기사의 전투력을 추가로 올려주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능력치중 하나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징벌 트리는 천상의 힘에 5 포인트를 찍는다는 전제 하에 계산된다.

    공격대에서 중요한 버프중 하나인 <왕의 축복>을 찍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게시판에서는 순수하게 PvE만 따졌을 때 5포인트를 왕의 축복에 찍어도 역할 수행 능력에 손실이 없다는 의견을 많이 볼 수 있었다.


  • PvE에서 거의 의미가 없는 특성

    - 보호 특성의 직감, 재빠른 손놀림, 비호, 눈에는 눈

    첫번째 줄의 <재빠른 손놀림>은 보호 특성의 <직감>과 함께 레이드나 영웅 던전에서는 회피나 무기 막기를 할 상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제외 대상이 된다. 한편 <비호>특성 역시 공격대 네임드와 대부분의 던전 일반몹에게도 능력치 감소 효과가 적용 안 되므로 필수라고 하긴 어려운 특성이다. <눈에는 눈> 특성도 레이드에서는 치명타 피해를 입을 상황이 아예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 상기 내용은 성기사 게시판 톰의전사 님의 글을 참조했습니다. [원문보기]

  • 필수 특성이 아니지만 유용한 것


    대부분의 징벌기사들은 레이드에서 피의 문장(순교자의 문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휘의 문장>은 최우선 순위에 두기 힘들다. 하지만 자신의 생명력에 약간의 차감을 입히는 피의 문장(순교자의 문장)이 조금 비적합한 상황이 될 수 있는 네임드전에 융통성 있게 문장을 교체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신성한 목적>의 자유의 손길 시전 대상의 기절효과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메인 탱커의 기절 효과를 풀어줄 수 있고, <응보의 오라 연마>는 장기적인 레이드 전체로 볼때, 항시 켜져 있을 응보의 오라로 입히는 피해 50%증가도 고려볼 수 있다.





    레벨업용 국민특성





    [밝게 하이라이트된 특성을 따라가며 찍는것이 일반적인 레벨업 트리이다.]


    * 보호특성의 <천상의 힘>은 징벌 트리궁극기술인 <천상의 폭풍>을 먼저 찍은 후에 생각하도록 하자.

    게시판에서는 징벌트리는 가능한 한 <성전사의 일격>과 <천상의 폭풍>을 빨리 찍어야 한다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데미지를 줄 액티브 기술이 부족한 징벌기사에게, 기술 하나가 더 추가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호특성의 “천상의 힘”을 찍는 것은 조금 미루더라도 징벌 트리를 집중적으로 찍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

    20레벨이 되어 <지휘의 문장>을 우선적으로 찍고 나면 <자각>과 <양손 무기류 전문화>, <성전>, <광신> 그리고 <성전사의 일격>과 <천상의 폭풍>을 목표로 찍어 나가도록 한다. 심판시 마나를 회복하는 <현자의 심판>도 우선적으로 찍어야 할 특성 중 하나이다.

    한편, <심판의 추격>은 이동속도를 높혀 준다. 데미지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빠른 탈것을 이용할 수 없는 저레벨 들에게는 굉장히 유용한 특성이며, 레벨업 국민특성에 자주 언급되는 특성이니 관심이 있다면 찍어도 좋다.

    화면에 나온 필수 특성만 찍어 나가면 30레벨 이전에, 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다. 그럴 때에는 필수 특성 외에 포인트를 투자해야 하는데, 힘의 축복에 투자하는 대신 심판의 추격에 2포인트를 투자하고 넘어간다는 의견도 많다.

    이밖에 징벌기사의 특성과 기술이 데미지가 높은 양손 무기를 사용할 때 가장 유리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면, 무리 없이 레벨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기사가 올라간 후, 또 다른 레벨업 트리에 대한 제보가 들어와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벤가족 드웜납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용 수정을 전혀 하지않았기 때문에 본문의 내용과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인 국민트리와도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45레벨에 리셋을 하는 것이 특징인, 드웝남기사님의 트리]




    이 트리를 보시기전에 생각하셔야 할것은 이 특성은 현재의 <현자의 심판> <천상의 폭풍> 트리가 나오기전에 큰 힘을 발휘했다.
    해본적이 없으시면 한번 해봄직한 특성이니 참고하도록

    45레벨 까지의 레벨업은 일반적인 징벌트리와 비슷하다.

    하지만 첫 째줄의 <축복의 기도> 가 아닌 <재빠른 손놀림>을 5포인트를 주는게 바람직하다.
    그 이유는 "축복의 기도" 가 효과를 제대로 내려면 최소 50레벨(개인적으로 60)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저레벨 성기사는 "천상의 폭풍" 을 익히기 전까지는 확실한 공격기술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기막기 확률이 올라가면 무기막음과 뜨는 동시에 추가타1회가 주어진다.(무기로 막는 모션이 뜹니다)

    45레벨이 되면 상급 성기사에게 가서 특성 리셋을 한다.
    레벨업에 무슨 지휘찍고 보호특성이냐? 라는 말이 당연히 나올 수 있다

    화면에 보는 바와 같이 징벌트리는 <재빠른 손놀림> 5포인트 <심판 연마>2포인트 <성전사의 심장> 3포인트 <지휘의 문장> 을 찍고,

    보호트리는 <천상의 힘> 5포인트 <극기> 3포인트 <수호신의 은총> 2포인트, <정의의 격노 연마>3포인트 <강인함> 4포인트 <심판의 망치>3포인트 <징벌> 5포인트를 찍는다.

    * 포인트 : 보호트리의 <징벌>, 징벌트리의 <재빠른 손놀림> <지휘의 문장>

    보호트리의 <징벌>은 맞으면 추가타가 생긴다.
    징벌기사들은 징벌폭탄 너프후 거의 찍지 않는 특성이다.
    이 특성으로 발동된 추가타로 지휘의 문장이 발동된다

    <재빠른 손놀림> 특성으로 추가타가 생기면 이 추가타로 공격할 때 역시 지휘의 문장이 발동된다.
    <징벌> 특성이 발동되면 4회추가타가 발동된다
    징벌 특성으로 발동된 4회 추가타는 기본평타 추가타로 들어갈 수도 있지만 지휘의 문장이 발동될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 최소2회 많으면 3회타격이 가능한 것이다.

    발동률 나쁘지 않냐?라고 할 수도 있다. 잠수함 너프가 되지 않았다면 발동률 엄청 좋을 것이다
    보통 사냥시 몹2~3마리를 몰아서 사냥하는데 발동 제대로 걸리면 정말 눈깜짝 할 사이에 3마리 해치울 것이다.
    실제로 나는 조금 과장해서 2초도 안되서 동급 레벨의 몬스터를 해치운 경험이 있다. -_-;;

    45레벨에서 리셋후 60까지는 나머지 징벌쪽에 투자해서 레벨업을 한다.
    그 60레벨이 되면 다시 한번 특성 리셋을 해서
    재빠른 손놀림을 익힌 징벌 국민특성을 만들면 된다.
    모든 클래스의 공통적인 45레벨에서 60레벨까지 최대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바로 이 특성인 것이다.

    * 불타는 성전 시절 필드에서 나는 이 특성 트리로 엄청나게 빠르게 사냥중이었다.
    그 때 힘들게 사냥중이던 성기사 한명이 다가오더니 나에게 어떻게 그렇게 사냥을 빠르게 하냐고 물었다.(캐릭터 처음 키우는 초보였다.)
    당시 나는 내가 하는 특성트리와 사냥 방법을 알려줬는데 그 후 그 성기사는 자신의 길드원들이 가르쳐준 방법을 완전히 버리고 사냥머신이 되는걸 보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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