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두아르 하드 모드 도전 파티가 늘어나면서 파티 모집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카본이나 울두아르 10인 일반 파티에선 각 직업당 1명씩 구성하여 공격대를
만들었는데 최근에는 직업당 한명이 아닌 버프와 시너지를 중요시 하는 형태로 많이 변하고 있다.


하지만, 확장팩 : 리치왕의 분노가 시작 되면서 거의 모든 직업에 버프/디버프 형태의 스킬이
추가 되었고, 이런 스킬 효과의 경우 중복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공격대 구성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인벤에서는 각 버프/시너지/디버프 효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그 효과 중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킬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해당 효과를 클릭하면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너지 : 힘/민첩성 증가 | 방어도 증가 | 방어도(%) 증가 | 전투력 증가 | 전투력(%) 증가
     공격력(%) 증가 | 받는 대미지(%) 감소 | 공격 속도 증가 | 받는 치유량(증가) | 생명력 증가
     지능 증가 | 물리 공격 치명타 증가 | 근접 가속도 증가 | 재충전(마나) | 마나회복
     주문 극대화 적중도 | 대상의 주문 극대화 적중도 | 주문 가속도 | 주문력 증가
     회복량 증가 | 정신력 증가 | 체력 증가 | 모든 능력치 증가 | 모든 능력치(%) 증가


디버프 : 방어력 감소 | 방어력(%) 감소 | 대상에 대한 원거리 전투력 증가 | 출혈 효과 증가
     치명타 적중률 증가 | 타격시 마나 회복 | 타격시 생명력 회복 | 근접 및 원거리 적중 감소
     받는 물리 대미지 증가 | 주문 극대화 확률 증가 | 받는 마법 피해 대미지 증가
     질병 대미지 증가 | 주문 적중도 증가 | 근접 공격 속도 감소







1. 각 종류별 버프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힘/ 민첩성 상승

파티원 또는 공격대원 전체의 힘과 민첩 스탯을 올릴 수 있는 버프 효과에는
죽음의 기사의 <겨울의 뿔피리>와 주술사의 <대지력 토템>이 있다. 두가지 버프 모두
힘과 민첩 스탯을 155만큼 증가시켜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주술사의 대지력 토템은 고양 특성에 있는 <강화의 토템>을 연마 할 경우 효과가
기본 능력치 + 15%(3포인트 연마)로 증가하기 때문에 죽음의 기사의 <겨울을 뿔피리>보다 효과 적이다.

- 레이드 특성의 고양 주술사의 경우 <강화의 토템> 특성은 거의 투자한다.
- 때문에 공격대 구성 시 고양 주술사가 있으면 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지력 토템

고양 주술사

힘/민첩성 178만큼 증가

겨울의 뿔피리

죽음의기사

힘/민첩성 155만큼 증가










방어도 증가

기원의 오라의 경우 모든 성기사가 사용 할 수 있는 오라 형태의 스킬로 오라를 받은
대상은 방어도가 증가한다. 모든 성기사가 사용 할 수 있지만 보호 특성 중 하나인
<기원의 오라 연마>에 투자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원의 오라 연마 특성은 보호 특성 쪽 4번째 라인에 있기 때문에 신성/징벌 성기사는
투자하기 힘들고 탱킹이 주력이 보호 기사가 연마하는 경우가 많다.

기원의 오라 연마(3레벨) : 기원의 오라로 향상되는 방어도가 50%만큼 증가한다.


기원의 오라 연마

보호 성기사

방어도 1800 증가










방어도(%) 백분율 증가

특정 스킬을 대상에게 사용함으로써 대상의 방어력을 %로 올릴 수 있는 버프 효과로
복원 주술사의 <선인의 치유력>과 사제의 <신의 계시>가 이에 해당된다.

선인의 치유력 : 주술사 복원 특성 중 <선인의 인내력>을 투자하면 발동하는 스킬로
주술사의 치유 주문이 극대화 효과를 발휘 했을 때 대상의 방어력을 %단위로 올려준다.

특성 포인트는 3개까지 투자 할 수 있으며, 8%, 16%, 25%씩 방어력이 증가한다.


신의 계시 : 사제 신성 특성 중 <신의 계시>를 투자 할 경우 발동하는 스킬로
사제의 치유 마법 중 순간 치유, 상급 치유, 결속의 치유, 회개, 치유의 기원, 치유의 마법진의
효과가 극대화 효과를 발휘 했을 때 대상의 방어도를 % 단위로 증가시킨다.

특성포인트는 총 3개를 투자 할 수 있으며, 각 포인트마다 8%, 16%, 25%로 올라간다.


- 2개의 스킬은 충접 효과를 볼 수 없으며, 먼저 발동 된 스킬 하나만 효과가 적용된다.
- 신성 사제의 경우 신성 특성 트리에 다른 좋은 특성들이 많아서 보통 포기한다.
- 때문에 복원 주술사가 <선인의 인내력> 특성에 투자하여 연쇄치유로 탱커와 근접딜러
모두에게 해당 버프 효과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선인의 치유력

복원 주술사

치유 주문의 대상자 방어도 25% 증가

신의 계시

신성 사제

치유 주문의 대상자 방어도 25% 증가










전투력 증가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버프(시너지) 효과는 성기사의 힘의 축복과 전사의 전투의 외침 2가지다.
전사가 사용하는 <전투의 외침>의 경우 2분간 지속되며, 연마하지 않았을 경우 550의 전투력이 증가한다.
전투의 외침을 연마할 경우 상승하는 전투력은 더욱 증가한다.

성기사의 <힘의 축복>의 경우 버프형 스킬로 30분간 지속되며, 해당 버프를 받은 대상의 경우
550의 전투력이 증가한다. 성기사가 힘의 축복을 연마할 경우 상승하는 전투력은 더욱 증가한다.

두 효과는 능력은 동일 하기 때문에 어느 직업이 사용해도 상관 없지만 <힘의 축복 연마> 특성을 투자한
성기사가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전사의 경우 2분간 지속되기 때문에 전투 중 해당 효과가 없어질 수 있다.
- 때문에 성기사의 힘의 축복과 동일한 효과(연마시에도 동일)기 때문에 버프형 스킬인 성기사의
힘의 축복으로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투의 외침

분노특성

전투력 687만큼 증가

힘의 축복

특성연마

전투력 687만큼 증가










전투력(%) 백분율 증가

전투력 백분율 증가는 말 그대로 자신의 전투력의 일정 수치많큼 전투력을 증가시켜주는
것으로 백분율 증가이기 때문에 힘의 축복이나 전투의 외침과 겹치지 않는다.

이렇게 백분율 단위로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효과를 가진 직업은 사격 사냥꾼과 고양 주술사,
혈기 죽음의 기사로 전투력의 10%씩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이 스킬 모두 중첩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한가지만 적용 된다.

사격 사냥꾼의 <정조준 오라>는 자신의 근처 45미터 반경 내에 있는 파티원/공격대원의
전투력을 10% 만큼 증가시킨다.

고양 주술사의 <해방된 분노>는 주술사의 근접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 할 시 발동하여
자신의 근처 45미터 내에 있는 파티원/공격대원의 전투력을 10% 만큼 증가시킨다.


혈기 죽음의 기사<누더기 골렘의 힘>는 피의 일격과 심장 강타 사용 시 50% 확률로,
죽음의 일격 사용 시 100% 확률로 발동하여 10초간 자신의 45미터 근처 45미터 내에 있는 모든
파티원/ 공격대원의 전투력을 10%만큼 증가 시킨다.



- 사냥꾼의 정조준오라의 경우 오라 형태로 적용 되기 때문에 근처에 사냥꾼이 있으면 항상 유지된다.
- 전투 중 이동이 필요할 때 사냥꾼과 거리가 멀어져 해당 효과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사냥꾼과 고양 주술사 또는 혈기 죽음의 기사가 같이 있으면 거의 모든 대상이 해당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정조준 오라

사격 사냥꾼

전투력 10%만큼 증가

해방된 분노

고양 주술사

전투력 10%만큼 증가

누더기 골렘의 힘

혈기죽음의기사

전투력 10%만큼 증가










공격력(%) 백분율 증가

공격력을 백분율로 증가 시킬 수 있는 효과는 야수 사냥꾼의 <야성의 감응>
징벌 성기사의 <축성의 응보>로 발동하면 파티원/공격대원의 공격력을 3%만큼 증가시킨다.

<야수의 감응>은 사냥꾼의 펫의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하면 발동하여 모든 파티원/공격대원의
공격력을 3%만큼 증가시키는데 최근 레이드 던전의 경우 광역 스킬을 사용하는 몬스터가 많아
야수의 컨트롤이 힘든편이라 야수 사냥꾼을 찾아보기 힘들다.

징벌 성기사가 사용하는 <축성의 응보>의 경우 오라를 받은 아군의 공격력이 3%만큼 증가한다.
때문에 파티 또는 공격대에 징벌 성기사가 있다면 해당 버프를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두 효과는 중복 적용 되지 않는다. 때문에 하나의 효과만 받으면 된다.
- 야수 사냥꾼이 많지 않고, 야수의 경우 해당 시너지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징벌 성기사의 축성의 응보가 더 효과적이다.

야성의 감응

야수 사냥꾼

공격력 3% 증가

축성의 응보

징벌 성기사

공격력 3% 증가










받는 대미지(%) 백분율 감소

받는 대미지를 백분율로 감소시켜주는 효과는 성기사의 <성역의 축복>과 사제의 <새로운 희망>이다.
두 가지 모두 받는 대미지를 3%만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중복 되지 않는다.

사제의 새로운 희망의 경우 수양 특성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상에게 보호막을 사용하면 대미지
감소 효과가 발동한다. 또한, 기사의 성역의 축복은 보호 트리의 특성 스킬로 사제의 새로운 희망과
동일하게 받는 대미지를 3%만큼 감소시킨다.


- 같은 효과지만 사제의 새로운 희망의 경우 대미지 감소 효과는 20초간 지속된다.
- 보호 기사의 성역의 축복은 버프형 스킬로 사용하면 30분간 지속된다.
- 때문에 공격대 구성원 중 보호기사가 있다면 성역의 축복을 유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성역의 축복

보호 성기사

받는 피해 3% 감소

새로운 희망

수양 사제

받는 피해 3% 감소










공격속도 증가

공격속도를 증가 시킬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조화 드루이드의 <달빛야수 변신 연마>
징벌 성기사의 <신속한 응보>가 있다. 두 개의 스킬 모두 특성 스킬로 근처에 있는 아군의
가속도를 3%올려주는 오라 형태로 적용 된다.

- <달빛야수 변신 연마>와 <신속한 응보> 모두 오라 형태로 적용 되기 때문에
조화 드루이드는 원거리(캐스터 딜러, 사냥꾼, 힐러) 캐릭터에게 해당 효과를 유지 시키고
징벌 성기사는 근접(탱커, 근접딜러)에게 효과를 유지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달빛야수 변신 연마

조화 드루이드

가속도 3% 증가

신속한 응보

징벌 성기사

가속도 3% 증가









받는 치유량(%) 백분율 증가

받는 치유량을 백분율로 증가시키는 형태의 시너지 효과는 보호 성기사의 <기원의 오라 연마>
회복 드루이드의 <생명의 나무>가 있다. 기원의 오라 연마와 생명의 나무 모두 캐릭터를 중심으로
반경 45미터에 있는 모든 대상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는 오라 형태로 발동하며, 해당 오라를 받은
대상은 받는 치유량이 6%만큼 증가한다.


- <생명의 나무>와 <기원의 오라 연마> 모두 오라 형태로 적용 되기 때문에
회복 드루이드는 원거리(캐스터 딜러, 사냥꾼, 힐러) 캐릭터에게 해당 효과를 유지 시키고
징벌 성기사는 근접(탱커, 근접딜러)에게 효과를 유지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원의 오라 연마

보호 성기사

받는 치유량 6% 증가

생명의 나무

회복 드루이드

받는 치유량 6% 증가










생명력 증가

파티/공격대원의 생명력을 증가 시키는 효과에는 흑마법사의 <피의 서약>
전사의 <지휘의 외침>이 있다. 흑마법사의 피의 서약은 임프를 소환 했을 때 발동되는 오라 형태의
스킬로 오라를 받은 대상의 생명력을 1330만큼 증가시킨다.

전사의 지휘의 외침은 2분간 지속되며, 시전자 주위 20미터 반경안에 있는 모든 파티/공격대원의
생명력을 2255만큼 증가시킨다.

효과 부분은 전사의 지휘의 외침이 좋지만 지속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보통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전사가 사용하며 모든 공대원의 생명력을 증가시키고 전사 캐릭터가 걸이가 멀어 해당 효과가 유지 되지
않는 경우 흑마법사의 피의 서약으로 캐릭터의 생명력을 증가시킨다.


피의 서약

흑마법사

생명력 1330만큼 증가

지휘의 외침

전사

생명력 2255만큼 증가









지능 수치 증가

캐릭터의 능력치 중 하나인 지능을 올릴 수 있는 효과는 마법사의 <신비한 지능>
흑마법사의 <지옥의 지능>이 있다.

마법사의 신비한 지능은 마법사의 기본 스킬로 대상의 지능 수치를 60만큼 증가 시키지만
흑마법사의 지옥의 지능 같은 경우 특성을 연마해야 사용 할 수 있고 연마 한다고 해도 지능 수치를
48만큼 밖에 증가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지능 버프는 마법사 전담이라고 할 수 있다.

- 흑마법사도 지능 버프를 사용 할 수 있지만 특성을 연마해야 하고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공격대에선
마법사가 지능 버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신비한 지능

마법사

지능 80만큼 증가

지옥의 지능

흑마법사

지능 48만큼 증가









근접 및 원거리 치명타 적중률 증가

근접 및 원거리 치명타 적중률을 증가 시킬 수 있는 효과는 야성 드루이드의 <무리의 우두머리>
분무 전사의 <광란>이 있다 야성 드루이드의 무리의 우두머리는 오라 형태로 발동하고 야성 특성에서
반드시 찍는 특성 중 하나다.

- 공격대 구성 시 야성 드루이드가 있다면 무리의 우두머리는 항상 유지 된다고 보면 된다.
- 같은 효과인 분무전사의 광란의 경우 공격이 치명타로 발생 했을 때 10초간 유지 되는 것으로 효과 지속은
무리의 우두머리가 훨씬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무리의 우두머리

야성 드루이드

물리 치명타 적중률 5% 증가

광란

전사

물리 치명타 적중률 5% 증가









근접 가속도 증가

근접 가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은 주술사의 <질풍의 토템 연마>와 냉기 죽음의 기사의
<얼음 발톱 연마>가 있다. 질풍의 토템의 경우 기본 가속도가 16%만큼 증가하지만 특성으로
연마할 경우 효과가 +4%만큼 더 올라가기 때문에 총 20%의 근접 가속도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냉기 죽음의 기사의 경우도 동일하게 특성을 연마하면 20초 동안 근접 가속도를 20%만큼 올려준다.

두 개의 효과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유지해도 된다. 두 개의 효과 모두 동일하지만
공격대에 고양 주술사가 있는 경우 토템으로 해당 효과를 유지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죽음의 기사의 얼음 발톱의 경우 특정 스킬을 사용하여 유지시켜야 하지만 주술사의 경우 토템을
설치하면 5분간 오라 형태로 발동하기 때문에 주술사가 유지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질풍의 토템 연마

고양 주술사

근접 공격 속도 20% 증가

얼음 발톱 연마

냉기 죽음의 기사

근접 공격 속도 20% 증가









재충전

재충전 효과란 파티원 혹은 공격대원의 마나를 일정량 만큼 회복시키는 스킬로 초당 최대 마나의
0.25%만큼 회복 시킨다. 이런 재충전 효과는 보통 전투 중에 사용하는 것으로 중복 적용 되지 않는다.

재충전 효과를 줄 수 있는 생존 사냥꾼의 <무리 사냥>, 암흑 사제의 <흡혈의 손길>,
악마 흑마법사의 <영혼 갈취 연마>, 징벌 성기사의 <현자의 심판>이 있다. 재충전 효과의 경우 어느 직업이
사용해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재충전 효과를 사용 할 수 있는 직업은 보통 해당 특성을 투자하기 때문에 해당 직업이 공격대에 있을 경우
재충전 효과는 계속 유지되는 형태가 된다.

무리사냥

생존 사냥꾼

초당 최대 마나의 0.25% 회복

흡형의 손길

암흑 사제

초당 최대 마나의 0.25% 회복

영혼 갈취 연마

흑마법사

초당 최대 마나의 0.25% 회복

현자의 심판

징벌 성기사

초당 최대 마나의 0.25% 회복









5초당 마나회복


5초당 마나회복량을 늘려주는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은 주술사의 <마나샘 토템>
성기사의 스킬인 <지혜의 축복>이 있다. 주술사의 마나샘 토템과 성기사의 지혜의 축복의 경우
연마를 해도 같은 그 효과가 동일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적용받게 된다.

주술사의 토템의 경우 토템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에 있는 모든 대상의 5초당 마나 회복을 늘려주고
성기사의 지혜의 축복은 캐릭터에게 사용하는 버프 형태로 적용 된다.

- 주술사의 마나샘 토템의 경우 토템을 중심으로 발동하지만 성기사의 지혜의 축복은 버프 형태로 발동
- 복원 주술사의 경우 마나해일 토템을 위해 마나샘 토템의 효과를 늘려주는 특성을 무조건 투자하기
때문에 만약 복원 주술사가 마나샘 토템을 사용하면 연마하지 않은 지혜의 축복 효과는 적용 되지 않는다.
- 파티 또는 공격대에선 연마 된 지혜의 축복이 더 효과적이다.

마나샘 토템

복원 주술사

5초당 마나 회복량 증가

지혜의 축복

특성 연마

5초당 마나 회복량 증가









주문 극대화 적중도 증가

주문 극대화 적중도를 올릴 수 있는 것은 정기 주술사의 <정령의 서약>과 조화 드루이드의
<달빛야수 변신>이 있다. 정령의 서약은 주술사의 주문이 극대화로 발동하면 근처 100미터 내에
있는 모든 대상의 주문 극대화가 5%만큼 증가한다.

조화 드루이드의 달빛야수 변신은 오라 형태로 적용 되며, 동일하게 주문 극대화 적중도가 5%만큼 증가한다.

정기 주술사의 경우 화염 충격과 용암폭발을 콤보로 사용하면 정령의 서약 효과를 계속 유지 되고
조화 드루이드의 경우 딜링을 위해 항상 달빛 야수로 변신해 있기 때문에 어느 효과를 받아도 동일하다.

때문에 어느 직업의 버프를 받을지는 공대에서 결정하면 된다.


정령의 서약

정기 주술사

주문 극대화 적중도 5% 증가

달빛야수 변신

조화 드루이드

주문 극대화 적중도 5% 증가









대상의 주문 극대화 적중도 증가

마법사의 비전 트리에 있는 <마법 집중>의 경우 대상의 주문 극대화 적중률을 3%만큼 증가 시키는
것으로 다른 버프(시너지) 효과와 중복되지 않고 단독으로 효과를 준다.

마법 집중

비전 마법사

대상의 주문 극대화 적중률 3% 증가









주문 가속도 증가

주문 가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은 주술사의 <천벌의 토템> 뿐이다. 천벌의 토템의 경우 모든 주술사가
사용 할 수 있지만 고양 주술사의 경우 질풍의 토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복원 주술사나 정기 주술사가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천벌의 토템

주술사

주문 시전 가속도 5% 증가









주문력 증가

주문력을 증가 시킬 수 있는 것은 주술사 공통 토템인 <불꽃의 토템>, 정기 주술사가 사용 할 수 있는
<격노의 토템>, 흑마법사가 사용하는 <악마의 서약>이 있다. 파티에 정기 주술사가 있을 경우
격노의 토템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많은 주문력을 올려준다.

<불꽃의 토템>의 경우 주문력을 165만큼 울려준다. 효과는 가장 낮은편이다.

<악마의 서약>은 흑마법사의 소환수 공격치 치명타로 적중하면 발동하여 흑마법사 주문력의 10%만큼
파티원 혹은 공격대원의 주문력을 올려준다.

정기 주술사가 사용하는 <격노의 토템>은 토템 근처에 있는 모든 공격대원의 주문력을 280만큼 증가시킨다.


- 이 중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것은 주술사의 토템으로 파티 또는 공격대에 정기 주술사가
있을 경우 격노의 토템을 사용하는 것이 주문력 증가에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격노의 토템

정기 주술사

주문력 280만큼 증가

악마의 서약

흑마법사

흑마법사 주문력의 10%만큼 주문력 증가

불꽃의 토템

주술사

주문력 165만큼 증가










치유 주문에 의한 회복량 증가

마법사가 사용 하는 <마법 증폭>의 경우 대상이 받는 치유 주문에 의한 회복량을 255만큼
증가시키는 버프로 비슷한 형태의 버프효과와 증폭되지 않는다. 하지마 해당 버프를 받으면
마법 피해가 240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현재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 마법 증폭의 경우 물리 공격만 하는 몬스터를 상대할 때 유용하다.

마법 증폭

마법사

치유 주문의 회복량 255만큼 증가









정신력 증가

정신력 스탯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은 흑마법사의 <지옥의 지능>과 사제의 <천정의 정신>이다.
흑마법사의 지옥의 지능은 특성을 투자 했을 때 정신력을 64만큼 증가시키고 사제의 공통 스킬인
천정의 정신은 정신력을 80만큼 증가시킨다.

때문에 공격대에 사제가 있을 경우 정신력 증가 버프는 사제의 천상의 정신이 전담한다.

천상의 정신

사제

정신력이 80만큼 증가

지옥의 지능

흑마법사

정신력이 64만큼 증가










체력 증가

체력을 증가시키는 버프는 사제의 <신의 권능: 인내>밖에 없다. 때문에 사제가 없을 경우 이 효과를
대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신의 권능: 인내(수양 특성 연마) ? 채력 214만큼 증가

신의 권능: 인내

사제

체력 214만큼 증가









모든 능력치 증가

드루이드가 사용 할 수 있는 스킬로 모든 능력치를 일정 수치만큼 올려주는 <야생의 징표>의 경우
회복 트리에 있는 연마에 포인트를 투자하면 버프를 받은 대상의 모든 능력치를 51만큼 증가시킨다.
야생의 징표 역시 드루이드만 사용하는 버프로 이를 대체 할 수 있는 버프는 없다.


야생의 징표

회복 드루이드

모든 능력치 51만큼 증가









모든 능력치 백분율 증가

성기사의 공통 스킬은 <왕의 축복>은 버프를 받은 대상의 모든 능력치를 10%만큼 증가시켜준다.
왕의 축복 역시 대체 할 수 있는 버프가 없다.

왕의 축복

성기사

모든 능력치 10% 만큼 증가










2. 몬스터에게 걸 수 잇는 디버프 어떤것들이 있는가?



대상의 방어도 감소

대상에게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는 사냥꾼의 펫 스킬인 <산성숨결>, 전사의 <방어구 가르기>
도적의 <약점 노출>이 있다. 이 3가지 능력은 모두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디버프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하지만 사냥꾼의 펫 스킬인 <산성 숨결>은 해당 스킬을 사용하는 펫이 있어야만 하고 도적의 <약점 노출>은
기력을 소모하여 사용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전사가 방어구 가르기 디버프를 유지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산성숨결

사냥꾼 펫

중첩당 방어도 10% 감소(2중첩 가능)

방어구 가르기

전사

중첩당 방어도 758만큼 감소(5중첩 가능)

약점 노출

도적

기력당 방어도 758만큼 감소(최대 5기력)










대상의 방어도 백분율 감소

대상의 방어도를 백분율로 감소 시키는 디버프를 사용 할 수 있는 것은 사냥꾼의 펫(벌) 스킬인 <벌침>
흑마법사의 <무모함의 저주>, 드루이드의 <요정의 불꽃> 이다. 이 3가지 디버프는 모두 대상의 방어도를
5%만큼 감소 시킨다.

흑마법사의 무모함의 저주는 대상의 방어도를 감소시키지만 반대로 공격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사냥꾼의 펫 중 하나인 벌이 사용하는 벌침 역시 해당 펫을 사용 할 경우에만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드루이드의 요정의 불꽃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벌침

사냥꾼 펫

대상의 방어도 5%만큼 감소

무모함의 저주

무모함의 저주

대상의 방어도 5%만큼 감소

요정의 불꽃(야성)

드루이드

대상의 방어도 5%만큼 감소










대상에 대한 전투력 증가

<사냥꾼의 징표>가 이에 해당 된다. 징표가 걸린 대상을 공격하는 이는 대상에 대한 원거리 전투력이
500만큼 증가하게 된다. 스킬의 특성을 연마 할 경우 징표로 인해 향상 되는 원거리 전투력이 30% 만큼 증가한다.

대상에 대한 원거리 전투력 증가는 사냥꾼의 징표 디버프 밖에 없다.


사냥꾼의 징표

사냥꾼

원거리 전투력 550만큼 증가
(연마시 30%만큼 전투력 증가)










출혈 효과 증가

대상에게 디버프를 걸어 출혈 피해를 증가 시키는 것이 드루이드가 사용하는 <짓이기기>와 전사의
<외상>으로 출혈 피해를 30%만큼 증가시킨다. 두 개의 효과는 모두 동일 하고 사용 여부도 비슷하기
때문에 어느 직업이 유지해도 큰 상관 없는 디버프다.

전사의 외상의 경우 공격이 크리티컬로 들어가면 발동 되기 때문에 전사가 유지하는 것이 더 용이하다.


짓이기기

드루이드

출혈 피해 30%만큼 증가

외상

전사

출혈 피해 30%만큼 증가










<

치명타 적중 확률 증가

대상에게 가해지는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할 확률을 올리는 디버프는 성기사의 <성전사의 심장>,
도적의 <독의 대가>, 정기 주술사의 <격노의 토템>으로 걸 수 있다.

성전사의 경우 징벌 트리에 특성을 투자함으로써 사용 할 수 있는데 보통 징벌 기사의 경우 딜링 사이클로
신성 기사의 경우 다음 트리를 투자하기 위해 찍기 징벌기사와 신성 기사가 사용 할 수 있다.

독의 대가는 도적들이 딜링을 올리기 위해 받드시 투자하는 특성 중 하나다. 또한 정기 주술사의 격노의 토템
역시 정기 술사라면 받드시 투자하는 특성이다.

대상이 받는 치명타 적중률을 올리는 디버프는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특성쪽에 위치하고 있는 동시에
꼭 사용해야 하는 스킬쪽에 효과로 걸 수 있기 때문에 유지가 상당히 쉬운 디버프 중 하나다.


성전사의 심장

성기사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 될 확률 3% 증가

독의 대가

도적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 될 확률 3% 증가

격노의 토템

주술사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 될 확률 3% 증가











타격시 마나 회복

<지혜의 심판>은 모든 성기사가 사용 할 수 있는 스킬 중 하나로 심판에 당한 대상을 공격 할 경우
일정 확률로 기본 마나의 2% 해당하는 마나를 회복한다. 모든 성기사가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특성이 해도 상관 없지만 징벌 성기사가 빛의 심판을 사용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보호 기사나
신성 성기사가 많이 사용한다.

타격시 마나를 회복 시킬 수 있는 것은 성기사의 지혜의 심판 밖에 없다.

지혜의 심판

성기사

타격시 일정확률로 마나 회복










타격시 체력 회복

<빛의 심판>은 모든 성기사가 사용 할 수 있는 스킬 중 하나로 심판에 당한 대상을 공격 할 경우
일정 확률로 체력의 일부를 회복한다. 모든 성기사가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특성이 해도 상관 없지만
징벌 성기사가 빛의 심판을 사용 할 경우 특성 및 전투력에 의해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타격시 체력을 회복 시킬 수 있는 것은 성기사의 빛의 시판 밖에 없다.


빛의 심판

성기사

타격시 일정확률로 생명력 회복










대상의 근접 및 원거리 적중률 감소

대상의 근접 및 원거리 공격의 적중률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는 드루이드의 <곤충 떼>>와
사냥꾼의 <전갈 쐐기>가 있다. 두 디버프 모두 대상의 적중률을 3%만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냥꾼의 전갈 쐐기의 경우 딜링에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조화 드루이드는
곤충떼 스킬이 딜링 사이클에 해당되기 때문에 해당 디버프는 드루이드가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조화 드루이드가 문양을 사용할 경우 대미지는 올라가지만 해당 디버프는 없어지기 때문에 조화 드루이드가
해당 문양을 사용 할 경우 사냥꾼이 전갈 쐐기를 유지해야 한다.


곤충 떼

드루이드

대상의 원거리/근접 공격 적중률 3%감소

전갈 쐐기

사냥꾼

대상의 원거리/근접 공격 적중률 3%감소










물리 대미지 증가

디버프의 걸린 대상을 공격할 경우 물리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디버프에는 전사의 <피의 광란>
도적의 <야만적인 전투>가 있다. 두 디버프 효과 모두 대상이 받는 물리 피해를 4%만큼 증가시킨다.

<야만적인 전투>는 전투 도적이 필수적으로 찍는 특성 중 하나로 보통 도적이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피의 광란

전사

받는 모든 물리 피해 4%만큼 증가

야만적인 전투

도적

대상에 대한 물리 공격력 4%만큼 증가










디버프가 걸린 대상에게 주문 극대화 확률 증가

위 설명처럼 디버프가 걸려 있는 대상에게 주문을 사용 할 경우 주문이 극대화로 발동 할 확률을
5% 올려주는 디버프에는 화염 마법사의 <불태우기 연마>, 냉기 마법사의 <혹한의 추위>, 흑마법사의
<어둠의 화살 연마>가 있다.

3가지 효과 모두 동일하며 공격대 구성에 따라 화염 마법사나 흑마법사가 디버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불태우기 연마

마법사

대상에게 중첩당 주문 치명타를
적중 시킬 확률 1% 증가(5중첩까지 가능)

혹한의 추위

마법사

대상에게 중첩당 주문 치명타를
적중 시킬 확률 1% 증가(5중첩까지 가능)

어둠의 화살 연마

흑마법사

대상에게 주문 치명타를 적중 시킬 확률 5%증가










받는 마법 피해 증가

흑마법사의 <원소의 저주>의 경우 화염, 냉기, 자연, 암흑, 비전 마법에 대한 피해를 13% 만큼 증가시킨다.

<대지와 달> 조화 드루이드가 사용 하는 디버프로 해당 디버프에 걸린 대상은 받는 마법 피해가
13% 증가한다.

또한, 죽음의 기사가 사용하는 <칠흑의 역병 인도자>의 경우에도 디버프에 걸리면 받는 마법 피해가
13%만큼 증가하지만 주문과 무기로 치명타를 적중 시킬 확률이 3% 만큼 증가 시킨다.


보통 흑마법사가 원소의 저주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지만 상황에 따라 드루이드나 죽음의 기사가 하는 경우도 있다.


원소의 저주

흑마법사

비전,화염,냉기,자연,암흑 피해 13%만큼 증가

대지와 달

드루이드

받는 마법 피해 13%만큼 증가

칠흑의 역병 지도자

죽음의기사

받는 마법 피해 13%만큼 증가










질병으로 받는 피해 증가

죽음의 기사가 사용 하는 것으로 대상에게 <지하 열병> 디버프를 걸어 질병으로 받는 피해를 30% 만큼
증가시킨다. 해당 디버프는 죽음의 기사만 사용 할 수 있다.

지하 열병

죽음의기사

질병으로 받는 대미지 30% 증가









주문 적중도 증가

디버프가 걸려 있는 대상에게 해로운 주문 사용 시 적중률을 올려주는 디버프는 드루이드와 암흑 사제가
사용 할 수 있다. 드루이드의 <요정의 불꽃> 암흑 사제의 <불행>이 이에 해당 된다. 보통 암흑사제의 경우
불행 특성을 거의 투자하기 때문에 해당 디버프는 암흑사제가 유지하는 것이 좋다.


요정의 불꽃

드루이드

주문 적중도 3%만큼 증가

불행

사제

주문 적중도 3%만큼 증가









대상의 근접 공격 속도 감소

디버프가 발동하면 대상의 공격속도를 20%만큼 감소시키는 디버프는 성기사의 <정당한 심판>,
사냥꾼 펫 스킬 중 하나인 <감염된 상처> 죽음의 기사의 <서리 열병> , 전사의 <천둥 벼락 연마>가 있다.

몬스터의 공격을 주로 받는 전사가 하는 탱커가 하는 것이 유리하다.



정당한 심판

성기사

대상의 근접 공격속도 20% 만큼 감소

감염된 상처(펫)

사냥꾼

중첩당 근접 공격속도 10% 감소(2중첩 가능)

서리 열병

죽음의 기사

대상의 근접 공격속도 14% 감소

천둥 벼락 연마

전사

대상의 근접 공격속도 20%만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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