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 정기점검 이후, 본 서버에서는 노움과 트롤의 도시탈환 작전 이벤트가
유저들에게 새롭게 공개되었습니다.



▲ 놈리건과 메아리 섬을 탈환하라, 도시탈환 대작전!


기존의 버전에서 별다른 패치 없이 공개된 이번 이벤트는 이전부터
대격변을 준비하는 이벤트로 준비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노움과 트롤은 각각 자신의 고향과 터전을 탈환하기 위해
노움은 놈리건으로, 트롤은 메아리 섬으로 진격하게 됩니다.


▲ 놈리건, 도시의 수복을 위해 돌진하는 노움들!


▲ 메아리 섬을 수복하라, 트롤의 진격!



점차 눈앞으로 다가온 대격변을 위한 첫 번째 이벤트인 놈리건과 메아리 섬의 탈환 작전
대격변을 기다리는 많은 유저들에게 재밌고 신선한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그럼 노움과 트롤의 터전을 되찾는 이벤트인 놈리건&메아리 섬 탈환 대작전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드 진영 트롤 "메아리 섬 탈환 대작전" 퀘스트







1. 완벽한 비밀요원


  • 내용 : 무작정 섬에 들어가는 건 바보같은 짓이지요. 그래서 볼진 님을 위해 정보를 수집할 아주 작은 비밀요원들을 만들 거에요. 볼진 님은 그 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어하시거든요. 만약 이일 에 관심이 있다면 제가 방법을 설명드릴게요. 먼저 개구리를 잡아야 돼요. 이놈들은 센진 주변의 야자나무 그늘에 있는 걸 좋아해요. 개구리를 다 잡았으면 주문을 걸 수 있도록 내 감시의 토템으로 가져오세요

  • 목표 : 센진 개구리 5마리를 잡아와 바니라의 감시의 토템의 주문에 걸리도록 해야 합니다.



  • 조용했던 듀로타에 북소리가 울려퍼지고 흩어져 있던 트롤들이
    하나의 깃발 아래 뭉치기 시작한 것은 바로 오랫동안 잘라제인의 손에 빼앗겼던
    트롤의 고향, 메아리 섬을 되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센진 마을 뒷편에 거점을 마련한 볼진과 그의 군대


    검은창 부족의 수장인 어둠사냥꾼 볼진은 센진 마을 뒷편에 메아리 섬 탈환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고 자신을 도와 싸울 용맹스러운 호드의 용사들을 모으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볼진은 메아리 섬 탈환의 그 첫 단계로 메아리 섬의 정찰을 선택합니다.

    정찰을 위해서 호드의 용사를 직접 보낼 수는 없어 고민중이던 볼진은
    그의 부하 바니라를 시켜 개구리를 메아리 섬 정찰의 도구로 사용하게 합니다.



    정찰을 대신해주는 센진 개구리!


    센진의 개구리를 모은 후, 그 개구리에 바니라의 감시마법을 걸게되면
    메아리 섬에 호드의 용사가 가지 않아도 충분한 정찰이 가능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센진마을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센진개구리를 모아서 바니라의 감시 토템으로 가져가
    감시의 마법을 거는 것으로 메아리 섬 정보 수집의 준비는 모두 마치게 됩니다.


    주술에 걸린 개구리로 정찰 준비 완료!







    2. 개구리 투하!

  • 내용 : 개구리가 준비됐으니, 이제 이걸 섬으로 보내도록 도와주세요.

    센진 마을에서 동쪽으로 가면 조련사 만렉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만렉은 볼진 정찰대가 사용하는 모든 박쥐를 관리하고 있으니까 메아리 섬에 갈 박쥐를 빌릴 수 있을 거예요.

    이 개구리 자루를 가지고 가세요. 정령들의 가호를 요청했더니 제 눈으로 봐야 할 곳을 그대에게 보여 주려고 연기를 보내 줬어요. 박쥐를 타고 가는 동안 자루 안의 개구리를 꺼내 그 연기 안으로 던져 넣으면 되요.

  • 목표 : 박쥐를 타고 가는 동안 개구리 자루에 있는 주문에 걸린 개구리 12마리를 메아리 섬에 표시된 지역에 던져 넣어야 합니다.


  • 바니라는 호드의 용사들에게 부탁해 메아리 섬의 곳곳에
    감시마법에 걸린 개구리들을 투하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감시 마법을 건 개구리를 사용해야 할 때!


    부탁을 받은 호드의 용사들은 박쥐조련사 만렉이 내어 준 박쥐를 타고
    메아리 섬 곳곳에 흰 연기로 표시나는 곳에 개구리를 투하하게 됩니다.


    흰 연기가 나는 곳에 개구리를 투하!


    성공적으로 메아리 섬에 투하된 개구리들은
    곧바로 메아리 섬의 정찰 내용을 바니라에게 전송하게 됩니다.


    이제 메아리 섬에서 잘라제인이 하는 행동을 정찰할 수 있게 된 볼진과 호드의 용사들은
    본격적인 메아리 섬 탈환을 위한 힘 비축에 힘쓰게 됩니다.





    3. 트롤 지원병 모집

  • 내용 : 볼진 님께서 내게 전쟁 북과 신입 트롤을 훈련시킬 권한을 주셨네. 신입 트롤이 부족한 게 문제지만 말일세.

    이 북을 그대에게 빌려주면 칼바위 언덕에서 볼진 진영의 전쟁을 알리는 북소리를 내줄 수 있겠나? 적은 수의 트롤이라도 자원한다면 전쟁에 큰 도움이 될 걸세. 트롤을 모집하면 훈련을 위해 이곳으로 돌아오게. 남쪽에 있는 조련사 만렉에게 이야기하면 칼바위 언덕까지 가는 박쉬를 탈 수 있을 것이네

  • 목표 : 볼진의 전쟁 북을 이용해 칼바위 언덕에서 트롤 시민 5명을 모집해야 합니다.

    조련사 만렉에게 이야기하면 칼바위 언덕으로 가는 박쥐를 탈 수 있습니다.


  • 본격적으로 힘을 모으기 시작하는 볼진의 군대는 우선 신입 트롤의 훈련을 맡고 있는
    용사 우르진에게 좀 더 많은 트롤의 용사들을 집결시키도록 명령합니다.


    트롤 전사를 더욱 모아야 한다는 용사 우루진


    용사 우르진은 칼바위 언덕 주변에 있는 트롤 시민들에게
    전쟁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게 되고 흩어져 있던 트롤들은 그 독려에 힘입어
    볼진의 군대에 합류하여 메아리섬 탈환에 힘을 보태게 됩니다.



    만렉에게 말해 박쥐를 타고 칼바위 언덕으로 이동



    칼바위 곳곳에 위치한 트롤 시민들



    트롤 전사들을 모아 본진에 합류하자!







    4. 호랑이 여인

  • 내용 : 제 눈과 귀 노릇을 하게 만들었던 개구리 기억나나요? 아무튼, 그 친구들이 흥미있는 걸 찾아냈어요.

    섬 남동쪽에서 다른 호랑이들도 무서워하는 듯한 호랑이를 염탐한 정보를 들었는데, 이런 호랑이는 이전에 본적이없어요.

    야수의 본능으로 사냥하면서도 인간의 지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 그 호랑이는 강력한 영혼이 자 아군일 수도 있을 거에요.

    그대에게 호랑이의 혼을 불어넣어 줄테니 이 능력을 이용해 그 호랑이를 찾아 도전해보세요. 그대가 승리해 그 호랑이가 이 섬을 되찾기 위한 우리의 전쟁을 도와줄지 지켜보겠어요.

  • 목표 : 호랑이의 혼을 받은 동안 은신처에서 우두머리 암호랑이를 유인해낸 다음, 새로운 능력을 사용해 전투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 트롤의 힘을 집중시키며 신병들 훈련에 여념이 없던 도중,
    바니라는 정찰로 보내진 개구리에게서 특이한 소식을 전달받습니다.


    그것은 야수이면서도 인간의 지성을 가지고 있는,
    독특하면서도 매우 강력한 힘을 보유한 호랑이를 발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개구리 정찰로 알아낸 신비한 호랑이의 존재를 밝혀야 한다!


    바니라는 그 호랑이가 어쩌면 이번 메아리섬 탈환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호드의 용사에게 호랑이의 혼을 주입시켜 메아리 섬의 그 호랑이와 싸워 보라고 합니다.


    호랑이의 혼이 주입되어 변신!


    호드의 용사는 새롭게 얻은 능력들을 발휘해 호랑이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고,
    그 호랑이의 정체는 바로 그동안 볼진만을 기다리며 메아리 섬에서 숨어지내던
    트롤 드루이드 젠타브라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두머리 암호랑이와의 전투!



    알고보니 호랑이는 트롤 드루이드 젠타브라였다


    젠타브라는 다가올 전투에서 함께 싸울 준비가 되었다고 볼진에게 전해달라며
    다시 호랑이로 변신해 메아리 섬 안쪽으로 몸을 숨깁니다.






    5. 영혼의 춤

  • 내용 : 행동을 개시할 시기를 결정할 때가 왔네. 용사 우르진이 이야기하길 다른 부하들도 준비가 되었다고 하더군. 자네와 바니라 덕분에 적의 정보를 잘 수집했을 뿐 아니라 새로운 아군도 발견했네.

    이제 점을 쳐봐야 해. 공격을 시작할 시기를 정해야지.

    의식 무용수의 원 근처에서 의술사 헤즈톡을 찾게. 자네가 준비되는 대로 곧 의식을 시작할 걸세.

  • 목표 : 센진 마을 바깥에서 의식 무용수의 원 근처에 있는 의술사 헤즈톡과 대화해야 합니다.



  • 메아리 섬 탈환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볼진과 그의 부하들은
    이제 탈환 작전을 실행할 시기를 결정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트롤들의 오랜 전통이자 전투의 승리를 기원하는 춤으로 출정 시기를 알기 위해
    의술사 헤즈톡은 북을 치고 춤을 추며 점괘를 보게 됩니다.



    의술사 헤즈톡에게 점궤를 보자


    헤즈톡이 불러낸 영혼의 목소리는 죽은 이들의 수호자 브원삼디와 화해를 하고 힘을 합쳐야
    잘라제인을 물리치고 메아리 섬을 탈환할 수 있을거라고 예언합니다.


    영혼의 목소리가 나타나 해야할 일을 일러준다






    6. 전투 준비

  • 내용 : 볼진 님은 군장비와 전사들을 모으고 계시네. 자네보고 바니라와 함께 동쪽 섬에서 만나자고 전해 달라시더군.

    볼진 님과 전사들은 그곳에서 잘라제인에 대한 공격을 개시할 걸세. 선조들이 항상 함께 하길 비네. 자네가 없었다면 이 작전이 이렇게까지 성공적이지는 않았을 걸세. 남쪽으로 가서 조련사 만렉을 만나보게. 집결지까지 태워줄 박쥐를 내줄 걸세.

  • 목표 : 조련사 만렉과 대화하고 집결지로 날아가십시오. 전투 야영지 동쪽에 있는 섬에서 볼진을 만나야 합니다.



  •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메아리섬 탈환 작전에 돌입하게 되는 볼과 호드의 군대는
    앞서 탈환 작전을 위해 메아리 섬 내부에 구축된 거점에 집결하게 됩니다.



    집결지로 모이기 위해 만렉의 박쥐를 타고 이동!


    호랑이로 변신하여 메아리 섬에 숨어지내던 드루이드 젠타브라도 합류한 볼진의 군대는
    힘찬 돌격 명령과 함께 메아리 섬 탈환 작전을 시작합니다.



    집결지로 모이는 호드의 용사들





    7. 잘라제인의 최후


  • 내용 : 이제 전쟁이네! 이제 곧 메아리 섬으로 진격할 테니 준비를 단단히 해두게.
    이제 잘라제인이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

  • 목표 : 볼진이 메아리 섬을 되찾도록 도와야 합니다.


  • 볼진은 메아리 섬 탈환 첫 번째 목표지점으로 브원삼디의 해골이 있는 언덕으로 군대를 이동 시킵니다.
    죽은자를 관장하고 있는 브원삼디는 메아리 섬 탈환에 있어서 젠타브라와 함께 꼭 필요한 존재이기에
    볼진은 그를 불러낼 수 있는 유골더미로 이동한 것입니다.



    해골더미에 모인 호드의 용사들


    해골을 만지자 분노하며 나타난 브원삼디는 그동안 죽은 자들을 외면했던 검은창 부족을
    도와야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며 잠 못드는 좀비들을 불러내 볼진과 그의 군대를 공격합니다.



    볼진, 너의 가치를 시험하겠다!



    브원삼디와의 가치의 증명을 위한 전투


    돌발적인 공격을 잘 막아낸 볼진의 군대에게 브원삼디는 그 실력을 인정하며
    메아리 섬에 있던 옛 마을을 되찾아준다면 검은창 부족을 도와줄 것을 약속하게 됩니다.


    옛 마을은 배신자 준도에 의해 변질되어버린 곳으로 넋나간 트롤들을 이용해
    배신자 준도가 거느리고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배신자 준도를 처치하고 마을을 수복하자!


    볼진은 군대를 이끌고 옛마을을 공격하여
    배신자 준도를 처단하고 옛 마을을 수복하는데 성공합니다.



    마을 수복에 성공한 볼진의 군대


    마을을 찾으면 힘을 보태주겠다던 브원삼디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티키 전사들을 동원하여 볼진의 군대와 합류하게 됩니다.


    자연의 힘인 드루이드 젠타브라와 죽은 자들의 힘인 브원삼디의 도움을 받게 된 볼진은
    이제 모든 군대를 이끌고 사악한 마법사 잘라제인을 처단하러 출동합니다.



    브원삼디의 합류로 모든 힘을 갖춘 볼진!


    젠타브라의 자연의 힘으로 찾아낸 잘라제인은
    검은창 부족의 죽은 영혼들을 불러내어 볼진의 군대와 맞서 싸우게 됩니다.


    잘라제인이 불러낸 트롤전사들과의 전투!




    죽은 검은창 부족 전사들을 불러내는 잘라제인




    죽은자들을 이용해 볼진의 군대를 압박하던 잘라제인이었지만
    죽은이들을 다스리는 자인 브원삼디의 마법으로 죽은자들을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마침내 볼진의 손에 의해 처참한 결말을 맺게 됩니다.



    브원삼디의 공격으로 끝내 쓰러지는 잘라제인



    이로써 메아리 섬을 탈환하게 된 볼진과 그의 군대는 승리의 환호성과 함께
    그리워하던 트롤들의 고향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잘라제인을 처치한 볼진, 젠타브라에게 함께 돌아가자고 권한다


    죽은이들을 관장하던 브원삼디는 다시 듣게 될 검은창 부족의 북소리를 기대하며
    원래 있던 유골의 무덤으로 유유히 사라졌고, 자연의 힘을 이용해 볼진을 도운 젠타브라는
    볼진과 함께 트롤의 고향을 다시 세우고 번창하는데 힘을 함께 하기로 다짐합니다.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획득하는 업적, "잘라제인의 최후"





    볼진은 메아리 섬 탈환에 힘써준 호드의 용사들에게 검은창 부족의 휘장이 새겨진
    망토를 전해주며 메아리 섬 탈환 작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메아리 섬 탈환을 마치고 획득하게되는 검은창 부족 쓰개!











    얼라이언스 진영 노움 "놈리건 탈환 대작전" 퀘스트










    1. 신입 노움 모집


    내용 : 우리 기술자들이 놈리건 공격을 준비할 전장 기계를 밤낮으로 만들고 있지만, 조종사가 부족하네!
    이번에 우리 기술자들이 노움들에게 다른 잡생각이 나지 않도록 막아 조종사로 입대할 의지를 부여하는 동기부여장치라는 것을 개발했네.
    노움 시민 5명을 모두 모집하면 스틸그릴의 정비소에 있는 대장 트레드 스파크노즐에게 데려가도록 하게.

    목표 : 땜장이 마을에 있는 노움 주민들에게 동기 부여 장치를 사용해 입대 지원을 받은 후, 스틸그릴의 정비소에 있는 대장 트레드 스파크노즐에게 데려가라.



    오랜시간 놈리건 공격을 준비해온 땜장이왕 맥카토크, 드디어 그 결전이 날이 다가왔습니다.

    텔마플러그의 술수로 방사능에 오염된 고향을 버리고 아이언포지에 세 들어 살아야만 했던 노움,
    억울하게 빼앗긴 노움의 고향 놈리건을 찾기 위한 그들의 회심의 공격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멕카토크, 그의 고글 넘어 비장한 눈빛을 엿볼수.....



    아이언포지의 땜장이 마을에 있는 멕카토크를 찾아가면 기계공학의 대가들 답게
    놈리건 공격을 위해 전쟁 기계의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조종할 조종사가 부족한 상황. 그리고 넌즈시 내미는 동기부여장치.

    이 장치는 노움들에게 다른 잡생각이 나지 않도록 막아 조종사로 입대할 의지를 부여하는 장치라고 합니다.



    ▲ 국가의 부름 퀘스트를 수행할 때가 되었다. 입영통지서 따위는 없다.




    아무 것도 모른채 수다를 떨고 있는 땜장이 마을의 노움 시민에게 동기부여장치를 사용하면
    곧바로 신병 노움 모집이 이루어 집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작별의 인사를 할 여유따위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 입대전 친구들과 소주 한 잔의 여유도 없이 끌려가야만 하는 그들.....




    ▲ 노즐은 아이언포지 밖 던모로 스틸그릴의 정비소에 있으니 이동




    고용된 시민 5명을 데리고 스틸그릴의 정비소에 있는 대장 트레드 사파코노즐에게 가면
    모집해온 노움이 오합지졸이라고 얘기하며 어쩔 수 없이 본인이 알아서 해야겠다고 합니다.



    ▲ 고용된 5명의 노움은 모두 고문관이었던 것이다.....






    2. 기초 훈련


    내용 : 이봐! 딱 보니 우리를 도와줄 것 같이 생겼군!
    우리즤 대업을 도울 생각이 있으면 일단 우리가 치르는 훈련을 통과해야 하네. 노움의 훈련을 엄격한데다가 무지막지하게 힘드니까 각오하는 게 좋을 걸세.
    훈련교관 스팀크랙크에게 가면 무얼 해야 하는지 차례대로 가르쳐 줄 것이네, 스팀크랙크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절대로 훈련을 통과할 수 없으니 명심하게.
    경고하지만, 정말 힘들 걸세. 만약에 훈련을 통과하면 이리로 다시 오게.


    목표 : 훈련교관 스팀크랙크가 보여주는 신호를 따라 한후 대장 트레드 스파크노즐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대장 스파크노즐은 플레이어의 관상을 훑어보고는자신들을 도와줄 것 같이 생겼다고 말하며
    대업을 도울 생각이 있다면 훈련교관 스팀크랭크에게 기초 훈련을 받고 올 것을 부탁합니다.

    정말 힘든 훈련이 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채.....


    ▲ 길거리 캐스팅....이 아닌 길거리 징병이 되었다



    땜장이 마을에서 데려온 고문관 5명을 비롯하여 노움 신병들을
    근처에서 훈련시키고 있는 훈련교관 스팀크랭크,

    군이이라면 상사에게 경례를 해야 되는 것이 당연지사.
    훈련교관 스팀크랭크가 경례를 하라고 지시하면 /경례로 예의를 갖추어 인사를 해야합니다.


    싸움을 할 때에는 기선 제압이 중요한 법,
    목소리 큰 X이 장땡이라는 옛말(?)도 있듯이 스팀크랭크가 신호를 주면 단전에 힘을 모아 큰 소리로
    /고함을 질러야 합니다.


    그 외에도 훈련 교관의 지시에 따라 /환호, /춤이라는 무척이나 힘든 훈련과정을 완료한 후
    다시 스파크노즐에게 돌아가면 상처하나 없이 돌아온 플레이어를 보며 그는 감탄합니다.



    ▲ 목소리 큰 사람이 싸움에서 승리한다!





    ▲ 훈련소 퇴소! 자대 배치 받는 일이 남았다!






    3. 사출 좌석 시험


    내용 : 이 전차들을 공격 작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해야 하네. 이놈들을 시험할 준비는 되었나? 물론 그래야지!

    첫 번째로 이 전차로 들어가 탈출할 수 있는지 시험해야 하네. 만약 전투 중에 전차가 폭발할 것 같다면 바로 빠져나와야 하니 말일세! 많으 노움들이 전차가 폭발할 때까지 있다가 쓰디쓴 최후를 맞는 것을 봐 왔네 전차가 폭발하면 그 안의 충격으로 가루가 돼버리는 거지...어쨌든 전차에 사출 좌석을 새로 장착했네. 한번 시험해 보겠나?

    목표 : 탈출형 기계보행전차의 사출 좌석을 시험해야 합니다.


    스파크노즐은 자신들이 개발한 전차들의 사출 좌석을 시험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비소 근처에 있는 탈출형 기계보행전차에 탑승한 후 6번을 눌러 사출 좌석을 시험해 봅니다.


    ▲ 계속해서 너무 어려운 훈련을 시킨다. 6번을 눌려야 하다니....



    사출 좌석 시험후 스파크노즐과 대화하면 등꼴이 오싹해지는 말을 남깁니다.

    "이야, 이것 보게, 박살 나지 않았군!"






    4. 일보 앞으로


    내용 : 이 전차들을 공격 작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해야 하네. 이놈들을 시험할 준비는 되었나? 물론 그래야지!

    첫 번째로 이 전차로 들어가 탈출할 수 있는지 시험해야 하네. 만약 전투 중에 전차가 폭발할 것 같다면 바로 빠져나와야 하니 말일세! 많으 노움들이 전차가 폭발할 때까지 있다가 쓰디쓴 최후를 맞는 것을 봐 왔네 전차가 폭발하면 그 안의 충격으로 가루가 돼버리는 거지...어쨌든 전차에 사출 좌석을 새로 장착했네. 한번 시험해 보겠나?

    목표 : 탈출형 기계보행전차의 사출 좌석을 시험해야 합니다.



    사출 좌석 시험을 무사히(?) 마치면 스파크노즐은 이제 기동에 관한 시험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옆에 있는 기동형 기계보행전차에 탑승하여 왼쪽다리, 오른쪽 다리,
    회피 기능을 세 번씩 테스트 해봅니다.



    ▲ 1,2,3번을 세번씩 클릭해야 한다. 역시나 '너무나' 어렵다.....







    5. 속사포 시험


    내용 : 안전 시스템, 작동 중!, 모터 기능, 이상 없음! 이제 속사포 발사 시험만 남았군.

    아주 어려운 건 아닐세, 뒤쪽 언덕에 있는 기계보행전차에 인체에 무해한 탄알을 장전했으니까 주변 표적에 몇 발 쏘고 난 뒤 다시 이리로 오게.

    목표 : 가까운 표적에 공격형 기계보행전차의 속사포를 시험해야 합니다.



    뒷 쪽에 있는 공격형 기계보행전차에 탑승한 뒤 근처 표적을 대상으로 하여 속사포를 발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