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이온소프트]

이온소프트가 아심 차게 준비한 "AirMatch : 이하 에어매치"는 오는 24일 첫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1차 CBT)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유럽 및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몰이 중인 "프리프"의 차기작으로 지난 6월 티저포스터 공개를 통해 게이머들로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비행 + 슈팅 + 전략의 조합을 이룬 하이브리드형 장르로 기존의 작품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차별된 재미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2009년 하반기에 출시될 수 많은 게임 중에서도 특히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어매치"는 인류 무한 자원으로 불리는 하늘의 ‘크리스탈 결정’을 차지하기 위한 대륙간의 전쟁을 그린 게임으로, 온라인 최초의 횡스크롤 비행 슈팅 장르로 기존 캐주얼 게임의 획일적인 시스템을 탈피하고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를 선호하던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재미요소를 선사한다.







# 인류 무한자원인 ‘크리스탈 결정’을 차지하라

대재앙의 시대 이후 평화롭기만 했던 어느날, 대륙의 국왕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한다. 인류 역사상 발생한 적 없던 국왕 실종사건이 모든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모든 도시가 발칵 뒤집히고 최고대신들은 크게 격노한다.

또한 불안한 민심들이 격노하면서, 889년 인류 무한자원이라 불리는 ‘크리스탈 결정’의 분쟁이 국가간의 전쟁으로 이어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판타라스와 볼케이라가 일으킨 전쟁은 판타라스의 승리로 끝이 난다. 이후 해당지역의 ‘크리스탈 결정’ 지배권을 판타라스가 공식적으로 획득하게 되면서 전쟁을 통한 ‘크리스탈 결정’의 지배권을 획득할 수 있다는 암묵적인 룰이 생겨났고 하늘에 부유한 ‘크리스탈 결정’을 놓고 벌어지는 <에어매치>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 작품의 특징은 소환수라는 비행유닛의 다이나믹한 슈팅이다. 튜토리얼 모드가 끝나면 게이머 본인의 선택에 따라 3종의 소환수를 선택하게 된다. 물론 소환수 각각의 능력치나 스킬을 고려하여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게이머 자신만의 매력적인 소환수를 소유하게 된다.

소환수는 게임에서 게이머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비행유닛으로, 이번 1차 CBT 기간에는 총 11종을 공개한다.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모습과 고유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고유 속성과 능력을 통해 다이나믹한 비행슈팅의 재미을 부여하여 "에어매치"에서 게임 플레이시 가장 중요한 컨텐츠임을 명시한다.






# 비행전투만 재미가 아니다! 승리를 위한 전략을 펼쳐라!

이 작품의 또 다른 재미요소는 다양한 지상유닛들의 특성을 업그레이드를 통한 조합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캐주얼 게임과는 차별화된 전략적인 전투가 구현된다.

지상유닛이란 판타라스, 볼케이라, 엑스마키나 등 각 대륙의 이름으로 불리며 소환수들이 공중(空中) 전투를 통해 획득한 자원으로 생성할 수 있다. 또한 공격 및 방어 등의 특성에 맞게 업그레이드하여 상대편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머쥐는 열쇠가 된다.

더불어 소환수와 지상유닛은 그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능력과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고유 속성 및 종류에 따라 추가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다. 소환수는 각각의 고유 상성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전략적인 액션을 벌일 수 있으며, 지상유닛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전략적인 재미요소와 함께 승리의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 PVP의 진정한 대전모드의 재미를 만끽 하라!

이 작품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게임모드이다. 횡스크롤 시점의 PVP를 기반으로 대전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슈팅게임의 타격감 및 액션감있는 전투의 중요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는 맵 마다 고유의 특징이 존재하여 승리하기 위해 전투만을 벌이는 기존의 게임과 달리,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어 맵의 활용 방법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달라질 수 있다.






"에어매치"는 "프리프" 이후 이온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한 전략슈팅 게임이다. 슈팅과 전략의 핵심적인 게임요소만을 결합하여 PVP 대전 게임의 신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어 비행슈팅 장르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