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5'의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오늘(30일) '대항해시대5'가 게이머들이 불편 사항으로 건의한 피드백을 토대로 게임 환경 개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금주의 대표적 개선점은 도시레벨 및 친밀도 하락을 조정한 것으로 간드로메다는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건의가 이어진 내용들을 중심으로 플레이 환경 개선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29일(목) 점검 이후부터 2월 4일(수)까지 프리미엄 스카우트 10장을 구매하면 1장을 더 주는 10+1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1월 30일(금) 오후부터 2월 1일(금)까지 항해사 육성과 관련한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도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행동력 포션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본부장은 "더 나은 대항해시대5를 위해 많은 게이머들이 보내주신 피드백을 꼼꼼히 검토하고 있으며, 금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플레이 그 자체를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게임 환경 개선뿐 아니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항해시대5’의 게임 환경 개선과 주말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