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이번 첫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 ‘앨리스’는 기존 캐릭터 ‘하운드’가 방독면을 벗은 모습의 어나더 캐릭터이다. 원거리전 중심의 하운드와는 달리 중거리전 전투에 특화되어 있어, 좀 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앨리스’가 추가되면서 6/22(월) ~ 6/30(화) 9일 동안 업데이트 기념 한정판매 패키지와 기간 중 접속하는 전원에게 프리미엄 장비를 지급하는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 시 추가 보상하는 '혁명의 기적을 울려라 2'를 실시한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선택의 폭을 넓혀 기존 유저들의 게임 몰입도를 높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유저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특히 조만간 PVP 모드 ‘아레나’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아케이드 게임같은 조작감과 2D 액션이 차별화된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는 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 인기 무료-게임 최고 7위에 오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중국 퍼블리셔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시장을 동시 공략 중이다.

'트레인크래셔'의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에서 가능하며, iOS 버전도 순차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진행되는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