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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마법사,성기사,사냥꾼,죽음의기사 변경사항 - 3부

Ruii 기자 (desk@inven.co.kr)

3.1.0 패치를 통해 개발팀에서 구현하고자 계획 중인 흥미진진한 콘텐츠 중 각 직업의 변경 사항에 대해 3부로 나누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세 번째 시간으로서, 마법사, 성기사, 사냥꾼, 죽음의 기사에 대해 다룹니다. 그러나 이 글에 모든 변경 사항이 담겨 있지는 않으며, 여기에 안내된 내용은 추후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된 직업 변경 사항은 1부와 2부를 참고해 주십시오.

☞ 각 직업 주요 변경 사항 안내 (1부 - 사제, 도적, 주술사) 바로가기 [클릭!!]
☞ 각 직업 주요 변경 사항 안내 (2부 - 흑마법사, 드루이드, 전사) 바로가기 [클릭!!]
☞ 각 직업 주요 변경 사항 안내 (3부 - 마법사, 성기사, 사냥꾼, 죽음의 기사) 바로가기 [클릭!!]

직업별 변경 사항

왕의 축복 - 모든 성기사가 배울 수 있는 기본 주문으로 변경됩니다.
퇴마술 - 몬스터 유형을 가리지 않고 피해를 줍니다. 그러나, 언데드나 악마형에게는 항상 치명타 및 주문 극대화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는 차후 추가될 던전 및 공격대 인스턴스에서 성기사의 공격력이 낙스라마스 때보다 떨어지지 않도록 하려는 조치입니다.
기사단의 방패 - 응징의 방패, 정의의 방패 시전 시 대상을 3초간 침묵시킵니다. 기존 특성이 지니고 있던 피해 보너스는 신성한 방패, 응징의 방패, 정의의 방패에 병합됩니다.
헌신적인 수호자, 심판의 망치 연마, 한손 무기류 전문화 등의 특성 등급이 줄어듭니다.
빛의 인도 - 방패류 주문의 마나 소모량을 감소시키는 대신, 50/100% 확률로 성스러운 기도의 지속 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정당한 심판 - 정의의 망치 재사용 대기시간을 10/20초 줄이며, 정의의 문장의 기절 지속 시간을 0.5/1초 늘립니다.

소모성 화살과 탄환이 사라집니다. 화살과 탄환은 겹치지 않으나 소모되지도 않습니다. 투사체 및 화살/탄환 가방을 통해 얻었던 원거리 공격 속도 증가는 다른 형태로 유지될 것입니다.
새로운 단계의 소환수 특성이 도입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를 통해 야수 특성 사냥꾼은 51 특성 투자 시 초당 공격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무리 사냥 - 3등급 특성으로 변경되며 사냥꾼에게 지속적인 추가 이득을 줍니다.
관통 사격 - 특성이 변경됩니다. 조준 사격, 고정 사격 및 키메라 사격 시 대상이 8초 동안 출혈하며, 입은 피해의 10/20/30%만큼 추가 피해를 입습니다.
저격 훈련 - 특성이 변경됩니다. 6초간 제자리에 서 있으면 고정 사격, 조준 사격, 폭발 사격 시 2/4/6%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생존 특성에 덫과 관련된 기능을 추가할 것을 고려 중입니다.

가고일 소환, 부정의 파멸충 - 두 특성이 서로 자리를 바꿉니다. 가고일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초당 소모하는 룬 마력이 감소합니다.
전염병 - 피해를 입히지 않으며 질병만 전파합니다. 피의 소용돌이는 일반적으로 쓸 수 있는 광역 공격으로 변경되어, 질병에 걸리지 않은 대상에게도 피해를 입히지만, 질병에 걸린 대상에게는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불굴의 갑옷 - 일정량의 피해를 흡수하며, 죽음의 기사의 방어도가 증가할수록 더 많은 피해를 흡수하도록 변경됩니다. 일시적인 방어도 상승 효과는 삭제됩니다.
냉기 특성 트리에 속하는 몇몇 특성이 자리를 바꿉니다. 자리가 바뀌는 특성 중 영원한 겨울과 같이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유용한 특성은 상위 등급으로 올라가, 혈기나 부정 특성 죽음의 기사가 손쉽게 특성을 연마할 수 있습니다.
불시의 파멸 - 발동 시 주문 버튼을 따로 누를 필요 없이 죽음의 고리가 자동으로 나가게끔 변경됩니다. 주술사의 넘치는 정기 특성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마법 억제, 극지의 피 - 특성 등급이 3등급으로 변경되나 효과는 동일합니다.
피의 탐닉 - 숙련 대신 방어구 관통 효과를 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