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죽음의코끼리폭격

1. Curry : 과거 킬에 모든 것을 집중하였다면, 현재는 생존도 어느 정도 신경쓰는 편이다.
길드원들이 상대적으로 생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어서인지 비교군으로 놓고 보면
나쁜 편은 아니지만, 킬에 욕심을 부리다 난데없이 죽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생존에 극한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킬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된다.
평가등급 : C+ ~ B-


2. KylianMbappe : 생존이 아쉬운데 그렇다고 킬이 크게 돋보이지도 않는다. 연계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하기엔 아직 부족한 점이 많게 느껴지는데, 이런 류는
최우선적으로 본인의 기량을 연습을 통해 최대한 끌어올려야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연계가 중요하다고 할지라도 기본기가 탄탄하지 못하면
팀원들을 따라가기도 매우 벅찰테니 말이다.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
평가등급 : C-


3. 이그나이티드 : 위의 나열한 내용과 거의 일맥상통하는 느낌. 큰 특징이 없는 유저들의
공통점은 전반적으로 기본기가 아쉽다는 점이다. 앞서 강조하였지만,
지금은 연계나 센스보다는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본인의 자기발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독의 오더에 부합하지 않게 되어 팀이
오합지졸이 되는 발판이 되기 마련이다.
평가등급 : C-


4. 불의를보면지나가는자 : 해상전보다는 갑판전에 더 비중을 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해상전의 실력이 매우 떨어진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나, 직저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크리를 너무 자주 맞는 느낌이 강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난전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침착함과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평가등급 : C+


5. 에드양 : 앞서 언급하였던 특별한 것이 없다는 느낌이 여기서는 조금 다르게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다. 말인즉 어떤 팀이든 본인의 기량을 최대한 살리며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밸런싱으로 끝까지 위험요소로 남아 상대팀을 위협한다. 생존과 킬 모두
평균보다 훨씬 웃도는 편이며, 갑판전에 특화되어 있어 이런 류의 인물이 현재
길드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라 느껴진다.
평가등급 : B+


6. SHYER : 갑판전이 해상전에 비해 나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갑판전이 특출나게 강한 것도
아니다. 전체적으로 움직임을 보는 느낌이 거의 없으며 난전을 좋아하는 것인지
일대다 상황을 자주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만약 이러한 팀원이 생존을 바탕으로
시간을 벌어주면 팀의 승리에 가장 큰 중추 역할을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아쉬운
생존력으로 오히려 팀이 숫적 열세에 몰리게끔 하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인다.
평가등급 : C-


7. 겜민국뎀민구 : 생존과 킬 모두 평균 혹은 평균보다 약간 밑도는 느낌이며, 난전에서 기뢰
등을 이용한 상대방의 멘탈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이따끔씩 오랜
생존력으로 상대방의 내구를 심하게 갉아먹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런
경우가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장점을
두 번 이상 보기 힘든것이 큰 문제.
평가등급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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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1. 민수카카 : 생존형 인파플레이 제독으로 가장 손꼽히는 인물. 난전의 중심 속에서도 탄탄한
생존력을 기반으로 팀원이 마음놓고 저격을 할 수 있도록 본인을 희생하는
플레이를 좋아한다. 하지만 이따금씩 너무 무리한 인파로 백업을 하기 위해
팀원이 말려들어가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장점이 한순간에 단점으로 보이는
것이 아쉽다. 제독 보조로 팀원 한 명만 붙어 있고, 나머지가 킬 담당으로
상대방을 몰아넣는 것이 가장 좋아보인다.
평가등급 : B- ~ B


2. 리애 : 생존도 킬도 모두 평균같이 보이는 인물. 이렇다 할 장점이 크게 보이지 않으며
아직까지는 연계플레이에서 매우 어정쩡한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보인다. 확실하게
오더를 내려줄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 괴멸하기 가장 쉬우며, 끊임 없는 지시를
통하여 강제적이라도 움직임을 보완해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차라리 외곽에서
저격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는 가장 좋을 것으로 보인다.
평가등급 : C-


3. 아닛 : 생존보다는 킬에 중점을 둔 인물로, 다양한 대포의 조합으로 상대방을 잡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조잡스런 선회로 기동력을 스스로 깎아먹는데다 생존의
뒷받침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인파를 선호하는 팀 특성에 아주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 회피와 탄방의 사용 적응도를 높이거나, 외곽을 돌면서 백업은 팀원에게
맡기고 부관정리 및 견제플레이가 가장 잘 맞아보인다.
평가등급 : C ~ C+


4. 밴 : 해무에서 킬을 담당하고 있으며, 생존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현재 팀 내에서 가장
밸런싱이 우수하며 상대방을 잡을 때 집중하는 모습이 보인다. 본인 스스로 조금씩
연계플레이를 하려고 하는데, 팀의 성향이나 본인의 실력이 아직 거기까진 뒷받침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부단한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다고 보며 난전 안에서
저격 및 견제에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평가등급 : B-


5. 옆에조심 : 고강 장비와 좋은 배 등으로 무장하여 갑판전에서 큰 도움이 되지만, 그것도
해상전에서 갑판전으로 올라가기 전까지 살아있어야 가능한 것이 문제다. 회피와
탄방의 사용이 익숙치 않아 자주 죽는 편이며 선회 능력도 그리 좋지 않다.
이런 단점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제독 자리에서 좀 더 크게 전장을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하며, 일대다 연습을 부지런히 할 필요가 있다.
평가등급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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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편

1. Spur : 생존에 크게 신경쓰며 과거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지금도 내구가 낮은
강서프를 타면서 생존력이 낮아졌다고 볼 수는 없지만, 반대로 킬력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진 점이 아쉽다. 제독을 잡는다면 이보다 좋을 순 없겠으나, 팀원으로 놓고
보았을 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연계플레이도 거의 없는 편이며, 이따금씩
극후반까지의 생존으로 분위기를 전환해보려는 모습이 보인다.
평가등급 : C+ ~ B-


2. Mr또우 : 제독으로서 생존력이 준수하고, 킬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 회피와 탄방을
적절하게 사용하며 일대다 상황에서도 준수한 생존력을 보여준다. 제독이면서
동시에 갑판전도 강하기 때문에 한시도 방심을 할 수 없는 인물이다. 다만 팀
자체가 아직까지는 유연한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쉽게 둘러쌓이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며, 이를 피하기 위해서 외곽을 탈 필요성도 보인다.
평가등급 : B+ ~ A-


3. 꽃여우 : 개개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구가 낮은 강서프를 타는 특이한 인물이다. 하지만
강서프라고 얕파파야 못할 만큼 괴랄한 생존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난전과 외곽
둘 다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내구와 선실이 낮아 굉기에 취약하지만,
난전에서 일단 벗어나면 가장 주의해야할 요주의 인물. 퇴각크리는 거의 기계처럼
맞추는 데다 킬력 또한 높기에 죽지 않도록 서로 백업이 절실히 필요하다.
평가등급 : A ~ A+


4.투희 : 거북선의 선회가 남다르며, 가속 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인물이다. 일대다
상황에서도 결코 생존력이 나쁘지 않지만 워낙 내구가 낮은 거북선으로는 요즘
필드에서의 객사가 눈에 띌 정도로 많아진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류는
범선으로 차라리 안에서 침착하게 버텨주거나, 여러 명을 상대하여 같은 팀원이 숫적
우세에서 전투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된다.
평가등급 : C+(거북선) / B- ~ B(범선예상)


내꺼 점수가 이상하게 되어 있길래 내꺼만 수정했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