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팁을 다 쓰는 날이 오는군요.


물론 이건 팁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지만..


아무튼 초반에 군렙을 올릴때 난이도 2짜리 본거지 앞바다에서 해역토벌을 하다가 다음단계로 제노바에서 난이도 3의 티레니아해 해역토벌을 받습니다.


그런 다음 남쪽으로 내려와서 칼리아리와 튀니스 사이에 있는 몹들을 잡으시면 됩니다.


이때, 튀니스에 서고가 있기 때문에 튀니스에서 포격기술 논문을 받아서 진행하면 해역토벌과 동시에 논문도 병행이 가능합니다.


응용연구동에서 포격기술1 전공으로 논문을 제출하면 군인직업으로 전투경험 400과 명성 200을 얻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논문 완성이 어렵지 않아서 해역토벌 200까지 할 동안 꽤 많은 논문제출이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 하면서 글을 쓰는 중입니다.


-요약-


1. 제노바에서 티레니아해 해역토벌퀘 받는다.


2. 튀니스 서고에 가서 포격기술 논문을 받는다.


3. 해역토벌 하면서 논문 완성되면 보고하고 다시 받기


4. 이후 해역토벌 끝날때까지 반복


따로 학점 채우는 것도 귀찮은데 이렇게 하면 동시 병행으로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숨은 꿀팁*


나오는 몹들 중 튀니스해적의 경우 백병전으로 승리할 경우 낮은 확률로 '천마(페가수스)의 깃털' 이 나옵니다.


저도 처음엔 이게뭐지? 했다가 장터에 5천에 파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로또한번 노려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