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원 - 시세 케릭 위치
중간 원 - 문화권
중심 원 - 영지 및 본거지 소속 국가 (공백은 동맹항)

비아나두카스텔루, 트리폴리는 포기

세우타 알제도 포기하면 더 깔끔함

북쪽과 동쪽은 하는 김에 표기했지만 에습, 잉글, 폴투는 굳이 저기까지 할 필요는 없을듯

폴투 분들은 히혼 대신 비아나두카스텔루에 놓으면 빌바오를 대신 포기할 수 있습니다.

에습은 히혼, 발렌시아로 영지 모두 확인 가능





수정:

이거 하다보니 깨닫는건데, 모든 항구를 다 커버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필요한 항구 (본거지, 영지, 동맹항)에 대해 모든 교역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게 더 중요하네요. 한 케릭 교역품 소지 제한은 15개인데 문화권별 보통 16~17개씩 특화 품목이 있다보니 오히려 약간의 중복이 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시라쿠사에서 남프랑과 북아프리카 지역을 둘 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세우타 케릭을 알제로 옮기고 튀니스 시세 보는 것을 지원하는게 (교역품 개수 제한이 있으니)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세우타 시세 보는 것만해도 이미 창고가 넘치긴 하는데 그건 각자 취향에 맞게 우선 순위 높은 교역품 위주로 채워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잉글 유저라면 독일 제품을 퍼갈 때 두 독일 도시가 한 번에 보일 수 있도록 북유럽 쪽 배치도 다시 손 보는게 좋을 것 같구요. 2번이나 글을 지웠다 다시 쓰기는 뭐해서 (그리고 저도 귀찮아서) 그냥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사실 혹시 또 접었다 복귀하면 이걸 다 까먹었을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이기도 함ㅋ

추가: 원래 계획대로 세우타에 놓고 이베리아 17 품목 중 포기한거 2개 넣는 것도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