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트는 크롬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말그대로 제가 터주작을 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작성한 [터주낚시 일지] 입니다

직접 터주들을 싸그리 잡으면서 작성한지라 상당히 오래걸린 시트입니다.

기존의 터주관련 시트들이 [터주에 대한 이론, 지식, 터주의 시간 및 조건 등]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시트는 오로지 ['해당 터주를 잡은 유저'는 어떤경험을 했고 어떤방식으로 잡았는지] 에 맞춰져있습니다.


쉽게말해서 터주에 도전하는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할만한 

[생미끼를 낚는법] [입질시간] [갈고리 낚시를 켜야할지] [강력한 낚아채기인지 섬세한 낚아채기인지] [다른 입질들과 구분을 어찌하는지]

이런 부분들이 중점입니다.



해당 시트는 공유목적으로 처음에 작성된게 아니고 창천시절에 터주작하면서 대충 만든거라 난잡한대 그냥 그 컨셉 그대로 밀고갔습니다. 또한 주관적인 터주공략법과 경험, 팁인지라 다른 유저들이 생각하는 방법과는 다를수도 있습니다.


직접 발로 뛰고 터주시간이 아닐때도 생미끼 통계를 위해 따로 작업을 했었습니다.


전투중심의 파판에서 어부란 직업은 항상 막연하고 어려우며, 터주작은 뭔가 어렵고 귀찮을거같은 느낌도 있겠지만 그걸 이겨내고 순수하게 채작컨텐츠로써 조금이라도 많은 유저가 쉽게 해보라는 마음에서 공유해봅니다.


최종 완성본까진 아니지만 이걸 마음에 들때까지 늦췄다간 칠흑이 다가올거 같고... 현실도 바빠지니 미리 올립니다




제가 적은 채작 관련팁은 1절 2절 3절 뇌절까지 갔으니 한동안은 더이상 쓰지않는걸로..무슨 스팸마냥 올리는거같아서 스스로 난잡하단 느낌이 들어서 ㅋㅋ


Blessed Tackleking's Rod

+4.5v에 추가되는 어부 업적보상 낚싯대를 위해서라도 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ㅋ

+이 시트엔 괴상한 TMI들이 잔뜩있습니다. 분량이 너무 많아서 뻘소리라도 안적으면 멘탈이 못버티겠더라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