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의 이용자가 감소하고 텐센트가 모바일 게임에 눈을 돌리면서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텐센트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는데 라이엇이 거절

 

이후 텐센트가 독자적으로 Wangzhe Rongyao라는 모바일 게임을 개발, 미국에 Arena of Valor라는 제목으로 출시

 

그런데 롤을 가져다 베낀 수준이어서 라이엇이 텐센트에 항의. 하지만 그 게임이 중국에서 17년에 1위를 차지

 

게다가 PUBG와 포트나이트 오버워치 리그가 뜨면서 리그 이용자 감소하면서 라이엇 실적 악화 (배그 포나 두 게임 다 텐센트에서 퍼블리싱)

 

3월에 열린 전직원 회의에서 이대로 가면 적자가 날 수 있다고 했다고

 

기사가 나가자 라이엇에서는 롤은 잘 나가고 있으며 텐센트와의 관계도 문제 없다고 입장 발표

 

인포머가 40여명의 라이엇, 텐센트 관계자와 진행한 인터뷰에 기반한 기사라고 하니 신빙성이 아예 없진 않은 듯 합니다

https://dotesports.com/league-of-legends/news/riot-strained-relationship-tencent-declining-players-mobile-games-information-3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