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화나고 때려치고 싶어도 사장이  그래도 그동안 나한태 잘해준게 있기에  그냥 참고 다닐라고 다들
신고 하라고 하는데 어짜피 근 7개월동안
현금받고 일해서 증거 불충분 이라 신고도 어렵고 진짜
최저 안준다는거 알고도 코로나 때문에 일바 구하기 힘들어져서 안하고 안받는것 보다  최저 못받더도 조금이라도 버는게 좋겠다 싶더라고 근무 시작할때 최저 안주는거  다 안다 괜찮다 일하겠다 했는데 난 내가 한말 번복하는 사람은 되기 싫더라 그리고 이 매장 원래 나이 26세 이상 군필만 받는데 23살 미필인데 받아준게 어디야..
다들 나를 호구로 보겠지만 이게 지방 현실이다... 지방 사는 사람이라 알바 할곳도 없고 존나 미필새끼라 받아주지도 않고 게다가 나 9시간근무하면서 손님 많이 와야 40명이야... 많이 오는것도 아니야  내 시간대 물류 도 안오고 꿀이긴해 내 개인시간만 근무시간의 반절이 넘거든. 그리고 지역이 좁아서 건너건너 다 아는사람이라 신고하면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편돌이 인생 끝이다. 무엇보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알바 구하기도 힘들고 여긴 주급이라서 참고 다녀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