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작성이라 가독성이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찐마약이랑 의자 칭호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머리싸매고 해서 1200넘겼습니다.

저는 부캐키우는게 너무 귀찮아서
뚝딱이 등을 이용해서 키웠기에
이벤초기에는 캐릭터가 본캐말고는 다 900만 정도였습니다.

근데 저는 마약이랑 보상이 너무 가지고싶었고 제가 요근래 하면서 느낀점들을 공유해보려합니다

1. 근래 패치후에 마법사가 로또캐가 되었습니다.
출시초기에 1승보상만받을때는 저는 본캐가 루미여서 필승카드수준이었는데 최근에는 치다가 반대로치는 일이잦아서 2200만 바이퍼한테도 패배하는등 신뢰의 카드에서 조금의 불안함이 생기게되었습니다.
ai에도 수정이 있어선지 지금은 선콜이랑 듀블이 붙으면 듀블이 다이기더라구요
완전히 1개로는 진행하기 힘들어서 급하게 선콜을 210을 찍었는데 패치후에 해서인지 선콜을 제대로 활용한판은 그리 없었습니다.

2. 받는피해량 감소, 체력2배.1회부활시너지가 투력차를 엎기좋은 시너지입니다.

항상 승리는 거의 캡틴이랑 키네시스가 가져왔습니다.
저는 키네시스가 진짜 좋다고생각하고 아레나때문에 210캐를 하나만들거라면 키네를 추천합니다. 사거리도 길뿐더러 데,제,키 시너지는 딜포터가 1회부활or 받피감50퍼인데 2번째 시너지도 힐포터 체력2배라 시작할때 더블점프후 중앙쪽으로 공격하는 캐릭터를 상대로 엄청난 우위를 가져올수있습니다. 대신 상대가 마법사류를 꺼낼거같은경우는 꺼내지 않았습니다.
캡틴은 역시 동일하게 상대가 패스파인더등등 하인즈10초무적에 딜을 다쏟는 캐릭터일경우 투력700만넘는차이도 엎게해줍니다. 하인즈잡고 피2배된 포탑에 시간다버리거든요.

3. 캐릭터들의 기본ai를 파악하고있다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3가지로 나뉘는데
1.더블점프후 포탑을치는 유형
2.더블점프후 딜포터를 치는유형
3.전방으로 걸어가 상대 캐릭터를 치는유형(텔법사)
4.전방으로 걸어가 딜포터를 치는유형(듀블?)

3번의 경우 1번 상대로는 거의 필승입니다. 웬만하면 중간에 한번 고장나도 이깁니다.
하지만 2번과 4번상대로는 뒤돌거나 고장이발생할시 거의 필패합니다. 법사가 때리면 바로 반격하거든요

저는 캐릭터를 낼때 2번을 상대할때는 하인즈받은캡틴이나 마찬가지로 시너지 받은 키네를 사용했고
3번이나 내가 선콜로 2번을 상대할때는 헬레나나 서포터 딜시너지를 이용했습니다.(은월)
딜포터치다가 캐릭끼리 붙으면서 딜시너지가진 서포터가 딜같이잡아줍니다. 선콜이 요즘 고장이너무잦아져서 하인즈보다는 딜같이해서 고장나기전에 컷할수있게 헬레나랑 냈습니다.
반대로 서로 하인즈 시너지를 낼거같으면 (법사제외)저는 캡틴을 이용했습니다(포탑 먼저치고)하인즈 무적끝나가는타이밍에 잡아줌


결론은 ai만 잘이용해도 승률을 끌어올수있습니다.(고장은 얄짤없어요 천운임)
저처럼 캐릭풀이 모자라다면 ai랑 시너지를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힐러타겟1 이런시너지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체감상?
개인적으로 비추하는캐릭은 와헌 메르 모도 에반정도..?

에반이 지금아레나에서는 탑급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스킬쓰고나서 경직도있고 스킬쓰고 타겟을 잃는건지 안때리거나 뒤만돌더라구요 첫타로 상대때려서 캐릭끼리붙는상황이 된상태에서 너무 치명적입니다.

다들 있는거 어케들 끌어모아서 골드보상 받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