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성벽 연무장 파티사냥 기억 하시는분 계신가요
그때는 각자 직업별로 포지션이 있었죠
딜러 힐러 밀격 등등 굳이 더 설명 안해도 아실분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이때가 가장 재밌고 좋았을 시기라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 메이플 보면 어떤가요?
파티란 개념은 루시드 이후 상위 보스말고는 하지도 않습니다스데미도 솔플로 잡는 마당에 파티란 정말 최상위보스 말곤
없어요
파티퀘스트는 뭐 그냥 없는거나 다름없고
저역시 여자친구랑 1년전 같이할 게임을 찾다가 메이플을 하게됬는데 저 237 여친 225 찍을 시간동안 단한번도 둘이서 파티사냥이란걸 해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각자 렙업하는데 혼자 사냥했어요
진짜 사냥할때만 보면 rpg cd게임 하는 느낌입니다
간혹가나 엘보뜨면 그거 같이 잡아주고 다시 따로 사냥하고
무한 반복이에요
보스도 문제인게 파티로하면
결정석가격이 n/1 된다는것도 맘에 안들어요 다른 효율적인 방안도 많이 있겠지만 저는 보스까지 리뉴얼은 안바래요
직업간 벨런스 조정도 안바랍니다
그냥 그놈의 솔플 사냥좀 개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서 파티로 사냥할수있는 옛 성벽 연무장처럼
피통을 엄청 높혀서 한마리한마리 경험치를 엄청 많이
준다던지 이런느낌을 베이스로 깔고 파티전용 인던을 만들던지
해줬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인생각이고 비판은 받되 비난은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