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업데이트 상태로는 개인적으로 종결세팅을 완성했다고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두 세트 모두 방어구 강화가 끝까지 되어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대영맥옥이 부족해서 커강을 못뚫었어요...



1. 산탄헤보 - 왕아포[진뢰]



산탄헤비보우건 커스터마이징은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딜을 올리고싶다면 특수조준파츠가 제일이긴한데 어지럽더라구요... 옛날몬헌하는 느낌... 예전엔 에임 맞춰놓고 조준 풀고서 쐈었는데... 

어쨌든 전 실드파츠3개/근거리/반동억제 사용합니다.

현재 커강이 두칸 남아있는 상태인데 방어 두개 올리거나 한칸 더뚫릴때까지 기다려서 공격커강을 할 예정입니다.

기본회심 50%에 약점특효 3레벨로 상처부위 회심 100%를 맞췄기 때문에 회심2레벨을 올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많이들 사용하시는 골드루나 2셋으로 정령의가호-극의를 띄워 안정성을 높였고

그 외 특징으로는 내충주를 넣어 파티사냥시 원활한 근접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내충-체력주를 해방-체력주로 바꾼 뒤 3소켓에 지학주를 넣고 인도의땅 파밍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방-체력주가 아직 없어서 인도의땅은 공격스킬 하나 빼고 가는 편입니다.

산탄주는 1레벨 1.1배 / 2레벨 1.15배라고 해서 2레벨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 상태에서 산탄주 2레벨올려도 훈련장 기둥상대로 틱데미지 1이 오릅니다. 






2. 관통헤보 - 베니카가치의 사자II



탄환중량화파츠는 히트수가 늘어나서 딜 상승량이 어마무시합니다. 몸집이 작은 적이나 나와 일직선으로 보고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딜이 상승해서 무조건 낍니다. 탄속강화를 넣으면 사거리가 늘어서 좋긴한데 딜이 하락하기 때문에...

관통탄/통상탄 등은 데미지가 나오기 위한 최소거리가 있기 때문에 딜효율은 인파이팅인 가드플레이보단 회피플레이가 좋습니다. 물론 아이스본와서 우리 몬스터 친구들의 움직임이 많이 활발해져서 어려워지긴 했지만... 그런 이유로 원거리사격파츠 강화를 넣습니다. 가성5넣고 가드플레이를 할거라면 근거리파츠나 실드파츠를 추가로 넣는게 좋겠네요.

커스텀강화는 회심2 / 회복 넣었습니다. 파츠강화는 5단계 전부 회심넣어서 무기회심 35% 공격4에서 5% 간파 7의 40%로 기본회심 80%를 맞춘 상태이고 회복 대신 회심커강을 하나 더넣으면 85%가 됩니다. 

원래는 완충과 혼신을 넣고 회심 100%를 뚫어서 쓰다가 디노3셋은 쓰기 불편하고, 극의를 안넣자니 혼신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도전자를 넣었습니다.

정리하면 평소 회심 80% / 도전자 회심 87% / 활공복장착용시 도전자회심 90%

산탄헤보와 마찬가지로 정령의가호-극의를 넣었습니다. 

관통탄강화 2를 넣으면 좋긴한데 자리가 부족합니다. (산탄강화의 배율은 1.1 / 1.15, 관통/통상탄강화는 1.1 / 1.2배입니다. 훈련장 기둥기준 회심뜨면 1레벨은 43 / 2레벨은 47이 뜹니다.)

활공복장이 180초 지속에 쿨타임 120초, 4소켓 2칸이 있어 효율이 좋습니다. 도전-정비주 두개를 넣어 활공복장 지속시간동안에는 도전자가 뜨면 회심 90%입니다. 

정비의 경우 피신복장의 쿨타임이 300초인데 활공복장을 입으면 264초가 됩니다. 36초밖에 줄어들지 않지만 도전-XX주 중에는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해방-체력주를 먹으면 도약-해방주를 해-체주로 대체하고 체력주와 지학주칸을 공격주로 바꿔서 자유/조사퀘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라잔이나 무페토지바 등이 업뎃되면 더 바뀔수도 있는 세팅이지만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