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팅은 실전성 보다는 예능성을 중시한 세팅입니다.





지상과 공중을 오가며 화려하게 황금색 잔치를 벌이자!
나도 마비! 벌레도 마비! 너는 아주 그냥 ㅈ되는거야~!
늑대와 함께 춤을...아니, 벌레와 함께 마비를! 세팅입니다.






마비충곤 세팅 글은 꽤 많이 있을 줄 알고 커스텀 찾아봤는데 은근 별로 없더라구요.
(커스텀 게시판에는 아본 이후 글이 단 1개...)

회심은 무기 기본회심(10), 용문5셋(40), 간파7(40), 노상처 약특1(10)로 100을 맞췄는데요.
조충곤은 약점 때리기 굉장히 어려운 무기인데다가 상처도...음 그렇습니다.
거기에 우선 황제금 무기인 만큼 무기에 기본적으로 회심격이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회심격을 이용하기 위해 회심을 최대로 잘 끌어오려고 노력해본 결과
발도시에만 무려 90회심입니다!
왠만하면 회심이 그냥 떠버린다는 겁니다!
무기덕에 자연스럽게 5용문 방어구를 채택했고,
그 결과 발도시 기본 마비치 700, 회심 시 940가량의 마비치를 기록합니다.
타수가 많은 무기인 만큼 마비도 또한 굉장히 잘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마비치까지 높다?
몬스터는 그냥 감전사 하는겁니다. (묵념)

여기에 한술 더 떠 벌레도 마비벌레로 맞춰주면 굉장한 시너지가 나옵니다.
벌레는 오스파다두레3-속 을 쓰시면 되겠습니다.

커강은 회복1 속성2로 했고, 파츠강화도 속속속속속공공으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마비속성강화4는 기본이고 자리 하나 남길래 그냥 내속주 하나 박아서 속피내3도 챙겼습니다.
예리도 관리는 역시나 칼날연마입니다.

마비에 올인한 세팅이다 보니 딜량이 부족할 수 있는데요.
파티에서는 때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 개꿀잼 마비충곤입니다!
자, 지금 바로 벌레와 함께 황금빛 듀엣을 즐겨보시지 않으시겠어요?